갑자기....눈물이...나온다...

깍두기님 서재는 지금......입에도 담지 못할 험한 말이 오고간다...

요즘..일 핑계로 점점 알라딘에 소홀하게 되는데.....자꾸 이렇게 안좋은 일만 생기고.....휴.....

어찌하오리까........

그저...서재주인보기로 댓글만 남기고,  이렇게 도망치듯 나오고 말았다....

진주님.

새벽별님..

이러다 깍두기님마저 잃게 되는건...아닌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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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0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5-08-11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굉장히 속상합니다........

2005-08-11 0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kimji 2005-08-11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다행히 용기 있는 오즈마님이 지기님 서재에 신고를 하셨더군요. 저는 그럴 생각도 차마 못하고, 그저 깍두기님에게 속삭인 게 다 였는데. 아무튼, 정말 마음이 안 좋아요.

코코죠 2005-08-11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떡하죠..... 전 정말.....세실님....님을 따라 마구 울고 싶어져요.....어쩌죠 어떡하죠...

세실 2005-08-11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이렇게 있어야 되는건지..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김지님..오즈마님.반갑다는 인사도 못하겠네요....휴

클리오 2005-08-11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무척 속상하네요.. 쓰레기같은 인간인거 알면서도, 그런 말 들으면 얼마나 후유증이 오래갈까요.. 무척 걱정입니다..

세실 2005-08-11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검색사이트에 저런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속으로만 욕하고 무시했는데...
아는 분에게 이런 일이 생기고 보니.....휴...... 이래서.. 인터넷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매지 2005-08-11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깍두기님 서재에는 자주 가지 않아서 무슨 일인가 하고 가봤더니,
참 그러네요.
실명으로 해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싶네요.

세실 2005-08-11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그 인간....지금 폐쇄하고 사라졌네요....휴..
또 나타나서 놀라게 하거나, 누군가를 다치게 하면 어쩌죠?

호랑녀 2005-08-11 0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래서 인터넷 실명제가 거론되나봐요.
그 사람...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얼마나 꼬였으면 그렇게까지 되었을까...
빗소리에 깨서 알라딘에 접속했다가... 이런 일을 보았네요.

marine 2005-08-11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신고하길 잘한 것 같아요 아무리 익명으로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사이버 상이라지만, 최소한의 책임 의식은 느끼도록 어느 정도의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라딘에서 조취를 빨리 취했으면 좋겠어요

깍두기 2005-08-11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세실님. 걱정해 주셔서요. 큰 힘이 되었어요^^

마늘빵 2005-08-11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황 종료된 다음에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네요... 에혀...

세실 2005-08-11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아무리 꼬였어도 인간인 다음에야 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구분할수는 있지 않나요. 전 어젯밤 충격에 아직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휴

나나님. 그쵸? 전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알라딘 생긴후 최악의 일인 만큼 본보기로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할듯합니다. 깍두기님만이 아니고, 아이까지 매도하는건...엄마의 입장에선 정말 넘 슬플것 같아요....

세실 2005-08-11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죄송해요..힘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전 왜 이리 겂이 많은지......휴...
아프락사스님. 이럴땐 역시 남정네의 힘이 필요한데 말이죠..어젯밤은 정말 무서웠어요.....ㅠ


실비 2005-08-11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고 일어나니 안좋은일이 생겼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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