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엔 하늘에서 꽃비를 내려주더니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진짜비(?)를 뿌려주려나 봅니다. 1주일만에 피었다 지는 벚꽃. 어제 비가 오고나니 다 떨어졌네요. 제 차에도 꽃잎이 이리저리 흩날리고 있습니다~ 에궁..불꽃같은 삶이 좋은건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꼭 그렇지만은 않아" 하는 유행어가 떠오릅니다. 생뚱맞기는~
어제..도서관도 놀았고, 집에 들어가서는 넘 피곤해서리~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열심히 클릭클릭을 해서 수니나라님, 날개님, 새벽별님, 놀자님, 울보님꺼 보내드렸습니다. 저 같으면 만원 꽉꽉 채웠을텐데 다들 마음이 여리시군요. 호호호. 울보님은 만원이 채 안되는데도 근접했단 이유로 미안해 하시고~ 전... 만두님 벤트에 3,4천원 상당의 선물을 고르라고 했을때 당당히 4천원 넘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하하하.
그런데..부리님... 1등으로 당첨되었음에도 아직 선물을 고르지 않으셨어요~ 전... 시한도 있답니다. 4월 22일(규환이 생일)까지 선물을 고르지 않으면 규환이 선물로 낙찰됩니다. 절대 공갈 협박 아닙니다~
부리님..부디 왕림하시어~ 선물 골라주세요~ 넹????? 어제 술 드셔서 아직 안 깨어나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