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엔 하늘에서 꽃비를 내려주더니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진짜비(?)를 뿌려주려나 봅니다. 1주일만에 피었다 지는 벚꽃. 어제 비가 오고나니 다 떨어졌네요. 제 차에도 꽃잎이 이리저리 흩날리고 있습니다~ 에궁..불꽃같은 삶이 좋은건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꼭 그렇지만은 않아" 하는 유행어가 떠오릅니다. 생뚱맞기는~

어제..도서관도 놀았고, 집에 들어가서는 넘 피곤해서리~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열심히 클릭클릭을 해서 수니나라님, 날개님, 새벽별님, 놀자님, 울보님꺼 보내드렸습니다. 저 같으면 만원 꽉꽉 채웠을텐데 다들  마음이 여리시군요. 호호호. 울보님은 만원이 채 안되는데도 근접했단 이유로 미안해 하시고~ 전... 만두님 벤트에 3,4천원 상당의 선물을 고르라고 했을때 당당히 4천원 넘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하하하.

그런데..부리님... 1등으로 당첨되었음에도 아직 선물을 고르지 않으셨어요~ 전... 시한도 있답니다. 4월 22일(규환이 생일)까지 선물을 고르지 않으면 규환이 선물로 낙찰됩니다. 절대 공갈 협박 아닙니다~

부리님..부디 왕림하시어~ 선물 골라주세요~ 넹????? 어제 술 드셔서 아직 안 깨어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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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19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저를 3등공신이라고 하셨겠다... 공신상은 언제 주시나요^^ 당당히 4천원만 넘었을까요^^;;; 부리님 오늘까지 안고르심 저한테 님의 책에 사인해서 보내주셔야합니다^^

마태우스 2005-04-19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제가 대신 고르면 안될까요? 부리가요, 지금 어디 출장갔어요.
'패러다임에 갇힌 지성' 이걸로 해주세요. 정말 죄송하다고 부리가 전해 달랍니다.

마태우스 2005-04-19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기석 씨가 지었군요 지금 보니까...

날개 2005-04-19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책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세실 2005-04-19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만두님..칼을 갈고 계셨군요..오메 무서워라~ 기다리세용.....찐만두라도 한판 보내드릴까나~

세실 2005-04-1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도대체 부리님이랑 마태우스님은 무슨 사이신가요??? 이명이인인가요. 이명동인인가요.....헷깔립니다...이렇게 금방 댓글을 다는 것도 수상하고..쩝쩝~

세실 2005-04-19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튼..지금 바로 접수하겠습니다..근데..주소랑.전화번호는 남기셔야죠~~~ 마대님....호호호....어울려요~ 마대...

sooninara 2005-04-19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대..ㅋㅋ
전 만원어치 꽉꽉 밟아서 신청했습니다..잘했죠?

울보 2005-04-19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저도 책 오기만을 기다려야지요,,,,,

울보 2005-04-19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27218

2005-04-19 15: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5-04-19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잘하셨어요!~

세실 2005-04-19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태우스님이랑 부리님이랑 동명동인이군요..

세실 2005-04-19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땡큐~

세실 2005-04-19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포함 주문완료했습니다~

놀자 2005-04-19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세실 2005-04-1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