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 사진 거부-_-자꾸 쫓아다니면서 카메라의 스트랩을 물어 뜯는 바람에 한대 쥐어박았더니..토라져서 계단 오르다가 말았다나.몰러: 뒷다리가 더럽습니다. 왜그러냐면...뒷다리부터 배부분까지 다 저렇습니다.이유는 현관 내려가는 계단밑에 쥐끈끈이를 설치해뒀는데 그곳에서 놀다가 쥐대신 몰러가 잡혔습니다-_-;;;개끈끈이가 돼버린거죠. 처음엔 소변도 못볼 정도 였지만 다행히 다 떼어낸거 같습니다. 몰러...이름을 알어로 바꿔야 할까봐요. 너무 몰러-_-;
분명 시작은 신발이 아니었다.흙벽돌을 식구들끼리 만들어서 논인가에 뭘 쌓으러 간거였는데..갑자기 학교로 장면 전환.내 중학교 친구들과 그 사이에 껴있는 현재 도서관의 행정과장-_-;;족구를 하고 있다가 족구네트에서 세종대왕이란 게임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뭐 별 대수롭지 않게 그 옆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방송이 들려오더라.방송이 들리는 곳을 쳐다보니 교무실 바로 앞 계단에서 마이크를 들고 있는 친구.어쩌고 저쩌고 방송을 해댄다. 요지는 교실로 들어가라 뭐 그런 것 같더라. 말을 듣고그 친구 옆을 지나가며 갑자기 왜 그러냐고 물었지.아 그런데 글쎄 단순한 테스트란다. 내용은 관계없고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해야 한다나.제길 누가 그딴 테스트를 시킨거야. 뭐 그런데 이미 다들 움직이고 있으니...3층의 교실까지 올라갔는데 아무도 없다.분명 다들 들어가는 걸 본 것 같았는데...아래 1층을 창문밖으로 보니 또 무리지어 어디론가 가고 있다.혼자만 있을 수 없으니 다시 1층으로...교무실 바로 앞에 신발장에 놔둔 신발을 신으려 했는데신발이 안보인다. 어디간거지....이렇게 해서 2시에서 2시까지 12시간의 반을 신발을 찾아 헤메이다 일어나질 못했다.더 찾으려 했다면 정말 일어나지 못할 지경이었겠지. 포기하길 잘했어...
저렇게 해놓으니 누가 누군지 좀 헷갈린다;;마루오만 알겠다;;; 다시 20세기 소년 봐야지;;[물론 2주 후에;;]
첫차대신 누나가 태워준다고 해서 누나차를 타고 도착하니 8시 30분.아무도 없는 디지털실에 덩그러니 키보드 소리만 다닥다닥 내고 있다.비는 오지 않지만 흐린 상태. 우산을 가져오긴 했지만 집에 갈때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오전에만 디지털실에 있기로 했는데 사람 별로 안왔으면 좋겠다. 서버돌아가는 소리, 키보드 소리, 밖에 차지나가면서 물을 튀기는 소리.이정도면 책 읽기엔 좋을텐데...사람 목소리만 계속 나지 않길.
예전에 소굼이 보내준 냥이들 사진. 소굼 사는 동네 냥이들....옛날 사진 한 찾고 있는데 그 사진은 못 찾고 계속 다른 사진들만 눈에 들어오고 있다.;;;요 녀석들도 이제 다 컸겠네..
양군이랑 닮았지요?
요거이 양군 어렸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