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의 말처럼 집어내고 싶다.
이 사진은 필름카메라로도 찍었는데 어찌 나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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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05-11-01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정말 궁금한데요... 음... 어떻게 찍으신거에요? 자갈 부분도 그림자 부분인 것 같은데...

▶◀소굼 2005-11-01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림자 맞아요. 음 사방공사한 개울 둑에 올라서 찍은 거에요. 지대가 높아서 저런 식으로 나온거랍니다.
 





햇살에 빛나는 강아지풀 찍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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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31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무척 보드랍던 기억이 납니다... 하앴던 것 같은데... 햇빛때문인가요?

어룸 2005-10-31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색감 좋아요!! ^^

▶◀소굼 2005-10-31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네 햇빛때문에^^ 약간 노르스름하죠~
투풀님/히히 감사~

파란여우 2005-10-31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풀...고난이도죠^^
언젠가는 찍고 말테얌!^^

▶◀소굼 2005-10-31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파란여우님도 꼭 보여주세요~

울보 2005-10-31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강아지 풀가지고 놀던 생각이 나서 류에게 하나 뽑아주었더니 요즘은 종종 먼저발견하고 뛰어갑니다 사진 너무 멋져요,,

▶◀소굼 2005-10-3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보들보들^^ 정말 이름을 누가 지어줬는지 귀엽지 않나요?^^

chika 2005-10-31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강아지 같이 찍었는데요? 오호~!

▶◀소굼 2005-10-31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 강아지풀이 강아지같으시다니요 치카님;;

panda78 2005-10-31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강아지풀이 참 크더라구요? 외국 거랑 섞였나? ^^;
보숌보숌해 보여요- ^^;

아라 2005-11-0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만 있어도 간지러워요.^^ 에취~~~ ^^;;

▶◀소굼 2005-11-01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큰가요?저희 동네엔 어릴 때 보던 거랑 별 차이 없어보이던데^^
아라님/헤헤; 근질근질;
 



저기 뭐라고 쓰여져 있어?
빨강수
빨강수?


라고 했단다. '빨강수'라고 한 것은 나란다.
기억에 없는데.

내가 정말 빨강수로 말을 했거나
상대방이 잘못 들었거나

문제는 둘 다 기억력에 자신이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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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30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 소굼님의 사진에 완성이란 의미로 찍은 '낙관'인 셈이군요..

▶◀소굼 2005-10-30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이렇게라도 적어둬야 기억하죠.

로드무비 2005-10-31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단풍구경하러 들어왔더니......
광화문의 '잠'이란 술집 간판이 생각나네요.
저런 식이었죠.
흰색 바탕에 깜장글씨였던가?
타이포그래피도 멋진 분야 같아요.^^

▶◀소굼 2005-10-31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로드무비님. 저도 단풍구경 하고 싶어요^^; 저도 멋진 간판 보면 발걸음을 멈춰서요. 아, 이쁘네~라면서.

어룸 2005-10-31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단풍구경시켜주시는줄알고...호호호호호...^m^

▶◀소굼 2005-10-31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 구경시켜주시면 찍어오겠습니다;;;흐흐
 


경복궁 앞이었던 것 같아요.


사진을 본 아는 분이 흔들렸지만 조명이 하트로 보인다며 마음에 들어 했던 사진.
조금은 억지스러운 하트^^;


이 사진은 그래도 덜 흔들렸네요.  그런데 가로등 말고 저 빛들은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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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30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 사진 맘에 들어요. 장소가 어디에요? 근데 하루살이 나타날 시기는 지났죠?

▶◀소굼 2005-10-30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 퇴근길에 있는 얼마 전에 완공된 다리에요. 하루살이는 네, 지났죠. 지금 나왔다간 하루도 못되어 죽을거에요.

Laika 2005-10-31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예전에 사진 찍으며 재채기한 사진이라며 인터넷에 올라왔던 그 하트 많았던 사진이 생각나요..
저 사진은 하트보다는 기러기? 갈매기 ..나는것 같아요..

▶◀소굼 2005-11-01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콩나물도 있는 사진이 있긴 한데 그 것은 초상권문제로 올릴 수가 없네요;

Laika 2005-11-01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추천 하나 드릴께요..제게만 살짝 보여주세요...

▶◀소굼 2005-11-01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추천으로 꼬시는거에요?;
 



7시 55분 51번 버스.
언제나 먼저 타 있는 여자분.
저는 항상 이 버스에선 버스기사쪽 가장 뒷자리에 앉습니다.
가끔 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5분이 늦으면 그렇게 됩니다.
오늘도 타질 못했어요.
내일은 타지 않아도 된답니다. 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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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30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낼 8시 35분 버슬 소개해 드릴게요..크흣..

▶◀소굼 2005-10-30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늦게 타시는군요. 기다리고 있지요.

chika 2005-10-31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스 타 본지가 한참이네요.. 전 걸어서 출근합니다. ^^

▶◀소굼 2005-10-31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걷는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