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겐과 진.. 갈림길에서 속닥이다. 추우는 떼어놓고...
별 이유없이 칼을 서로에게 들이대던 그들이 왜?
'이심전심'
추우를 떼놓고 각자 두갈래의 길을 하나씩 맡아 뛰어간다.

돈 없이 식사를 하던 무겐. 가게에 있던 야쿠자들에게 시비를 걸어 칼좀 휘두르고
야쿠자 오야붕;에게 스카웃을 당하다.

야쿠자에게 당하고 있는 마을 꼬마의 용병을 뛰어주는 진.

어슬렁 어슬렁 두녀석이 들어온 마을에 늦게나마 도착한 추우.
그런데 그 갈림길은 뭐냐-_-왜 같은 마을에 -. -;; [주석처리]
점을 보는데 항아리를 조심하라네. 그럼 뭐해 바로 걸려버리는데-_-
좀 엉성하다 추우란 녀석. 많이 엉성하다. 그래서 조금 마음에 안드는 걸-_-;
이런 캐릭터는 그렇다. 많이 그래. 응..좋아지길 기다려야지 뭐.

만날 녀석들은 만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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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드디어 하늘섬도 끝이구나. 다음 195화로 하늘섬과는 바이바이. 땅을 밟게 되겠군.
바스가 아닌 땅을 말이지.
황금종을 끌어올리고 거기에 적혀있는 포네그리프를 로빈은 읽어 낸다.
그들의 사명은 이제 끝. 헌데 포네그리프옆에 적혀있는 골드 D.로저의 글...
뱀녀석 뱃속에 들어있는 황금만을 챙겨 도망가려는 루피일행.
그것보다 더 큰 황금을 주려는 주민들이지만 역시 예전의 노랜드일행과 같은 방식으로...
역사는 반복된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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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부제: 이야기속의 이야기 //스포일러 포함

새로운 대원을 뽑는 시험으로 쿠사나기 소령을 미행하는데..영 시원찮다.
헌데 소령과 접속이 끊김. 해킹인가?
어떤 골동품 가게같은 곳에 이르게 된 소령...
그 가게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의체가 나란히 차안에 앉아 있다.
잔류사념을 남겨놓은 곳이라고 설명해주는 가게의 주인.

그 두 아이의 과거를 소령에게 이야기 해주는데...
예상대로 그 둘은...^^

소령과 바트같구나. 꽤 예전부터 이어졌던거네?
라고 생각해보니 꽤 진부하구먼...이런 얘긴 다른데서도 많이 나왔던거니까...
쉬어가는 에피소드라고 할까?



바트녀석에게 학접기를 시켜봤으면 좋겠군.

ps.초반 화장실 탈출;신은 서비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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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페이지.비행기에서 비상착륙시 취해야할 안전한 방법은 의자위에 책상다리를 한채로 앉는다.

51페이지.사인펜의 잉크에 포함된 트리세틴이 나방의 산란을 유발하는 물질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인펜에 나방이 모여든다.

159페이지.타페스트리-그림을 넣어 짠 벽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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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6-08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상다리, 저건 정말 유용한 상식인 듯. 보통 다리는 그냥 두고 엎드리는데, 그러면 다리가 좌석 사이에 낄 수도 있다면서요? 무셔... @.@
 


그리드의 최후.
만화책 7권에선 대총통의 칼에 찔리는 그리드였는데
저번에 말했듯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고 있는 애니에선 에드의 칼에 찔린다.
러스트와 글루토니가 출현해서 그리드의 부하?들을 낼름 먹어버리고...
이즈미의 사부였던 단테는 두 동강이 난 체 죽어있었고...단테를 모시는 것처럼 보였던 여자는
그리드를 위험에 빠뜨렸다. 과연 그 여자의 정체는?
누군가에게 다시 봉인되기보단 차라리 에드의 손에 죽길 원한 그리드.
다른 호문큘러스와는 달랐던 것 같은 그리드.
왠지 너무 일찍 죽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엔비는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나;
그리고 러스트가 말한 '그분'은 대체 누굴까?
호엔하임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140년전부터 있었다면...
호문큘러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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