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을 본 분이라면 저 이미지의 손이 무얼 의미하는 지 알테지?

덴마는 요한과 맞붙기?위해 단련을 하기로 한다.
과거에 화려한 전적을 지닌 용병에게 배우기로 했는데 그 용병은 소녀와 같이 지내고 있었다.
덴마가 연습할 때 옆에서 지켜보는 소녀...

음, 확실히 만화책을 두번 봤으니 어떻게 애니가 전개되리란건 당연히 알고 있다만...
어떻게 나올런지 기다리는 것도 재밌으니까^^;
룽게경부의 한손으로 타자치기;가 정말 맞게 치는지도 궁금하더라.
독일어 자판이려나 일어 자판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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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향기가 나는 사무라이를 찾으러 가는 세 사람.
산어귀에서 도깨비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무겐은 중간에 등장한 어떤 여자랑 놀러 가고
진은 술취한 후우를 어떤 허름한 집에 데려다 놓고 좋아라하는 온천...
1화에서 무겐에게 팔이 잘린 녀석이 '도깨비'를 데려와서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도깨비와 추우의 장면은 왠지 이누야샤에 나왔던 약초를 재배하는 반요와 카고메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번 화에도 역시 칼싸움을 하는데..무겐은 약을 먹어서 비틀비틀하지만..진쪽은 상당히 좋았군.
흠...원래 일본 사무라이는 단칼에 베는쪽이었다고 들었는데...
뭐 단칼에 못베면 계속 움직여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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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5월의 사흘이..아니 이틀이군..쟤네들 볼 수 있게 되서 다행^^;

받침대...어떻게 구부려야 할지 약 1분간 고심했다;;

요건 캘린더 있다고 7권 안쪽에 꽂혀 있던 녀석...

나보다 느림님이 더 빨리 올리셨군;
느림님 캘린더 사진: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47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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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5-30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뒷쪽에 그림보이니깐 더 멋지구나..나는 저 마지막에 있는 저걸 제일 뒤에 넣어서 뒷면이 그냥 하얀 상태거든...
1분 고심한 것도 나랑 똑같군.. ㅋㅋ
딴소리... 플래시 안 터뜨리면... 바닥 좀 과하게 노랗게 나오는거 같지? 무언가 조절을 해줘야 하나... 내 사진에서 자주보던 바닥색이다. ㅎㅎ

▶◀소굼 2004-05-30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과히 노랗네요. :) 노출시간의 차이..1.5초가 저 과한거고..다른건 1/3초 정도네요.

nrim 2004-05-30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노출시간.... 아무래도 집구석이 어둡다보니.. 좀 신경을 써봐야겠군.
 


정보.
애니입니다. 언제 나오는 지는 알 수 없네요.
와나타베 신이치로 감독의 작품입니다.  알죠? 이 감독의 작품들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사무라이의 이야기 입니다.
세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지금 가까이 있는 녀석은 오키나와 출신이죠. 옷이 꽤나 힙합스럽습니다. 정말입니다.
뒤에 있는 녀석은...안경을 썼군요. 샤프한 낭인으로 해둡시다.
그리고 나머지 한 녀석. 여잡니다. 당고가게에서 죽을 뻔 하다가 당고 100개?로 목숨을 부지합니다.
저 두녀석이 처음에 참수형을 당하려는 찰나로 시작.
다시 돌아가서 왜 그렇게 됐냐라는 이야기에서 다시 시작으로 갔다가 끝을 맺죠.
정말..."끝"으로 맺을 뻔 했습니다. //그렇지 않단 이야기죠.
저녀석들의 싸움...비밥의 스파이크를 보는 느낌도 들고...원피스의 루피스럽기도 합니다.
특히..저 오키나와 녀석이 그렇죠. 괜히 바람의 검심의...십본도 중의 한 명이 떠오르네요.
눈이 보이지 않는 녀석 말입니다. 류쿠에서 왔다면서...류쿠도 오키나와죠. 류쿠-유구-오키나와.
보면 오키나와는 왠지 일본스럽지 않네요. 확실히 예전엔 왕국으로 살아왔으니까...
홍길동의 율도국이 오키나와라는 얘기도 있었고...

네, 확실한 액션을 보여주는군요.
서로 단 한 번도 베질 못합니다.
베어야 하는 이유요? 뭐...상대가 앞에 있기 때문에.일까요?
중간에 여자가 조율을 하겠죠. 무슨 냄새가 나는 무사를 찾아달라고 하던데...
그게 커다란 줄거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은 그렇습니다.

참, 성우가 멋집니다. 한자를 읽지 못해 확인을 못했는데...
목소리 정말 좋더군요.

예. 보시라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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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5-28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았어.. 볼께.. 근데 언제 보지. -_-;;
볼 것도 읽을 것도 할 것도.. 모든게 잔뜩잔뜩 쌓이기만 하도 진도가 안 나가는구나...

Fithele 2004-05-29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정말 재미있더군요. "닥치고 보기나 해!" 에서 뒤집어졌답니다.
 


갑자기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나와서 놀랬다^^; 뭐 다들 귀엽구나; 머리가 좀 커도 말이다.
아스미는 언제나 작고;;

라이온상에게 받은 하모니카를 불던 아스미..틀려 버리지^^;;

엄마를 우주선 폭발 사고로 잃었던 아스미는 우주선 운전기사;[우주 비행사란 말도 있는데 굳이 쓰는;]가 되기로 어렸을 적부터 결심한다.
우주선 비행사였던 라이온상은 아스미에게만 보인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처럼 지내면서 우주선 운전기사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일 조깅을 뛰게 한다던지...기초 체력을 다듬어 주는거지. 물론 다른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다=_=;
[혼자 중얼대며 돌아다니는 아스미를 생각해라;]
결국 우주항공학교에 입학하고 저 친구들과 같이 훈련을 받는다.

애니가 현실과 과거를 왔다갔다 보여주는데 약간 혼잡스러운 편이다.
아스미와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나름의 고생을 하긴 해도 다들 좋은 추억을 얻게 된다는...
정말로 아스미같은 녀석이 옆에 있으면 저 안경낀 아스미의 어렸을 때부터 친구인 녀석처럼 되버릴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돼냐구?뭐 보면 알게 돼-_-; 왠지 아무도 모르게 될것 같은 기분이..]

예전에 말했듯이 잔잔한 감동을 가져다 주는 애니메이션이다.
다 같이 우주에 갈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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