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애니입니다. 언제 나오는 지는 알 수 없네요.
와나타베 신이치로 감독의 작품입니다. 알죠? 이 감독의 작품들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사무라이의 이야기 입니다.
세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지금 가까이 있는 녀석은 오키나와 출신이죠. 옷이 꽤나 힙합스럽습니다. 정말입니다.
뒤에 있는 녀석은...안경을 썼군요. 샤프한 낭인으로 해둡시다.
그리고 나머지 한 녀석. 여잡니다. 당고가게에서 죽을 뻔 하다가 당고 100개?로 목숨을 부지합니다.
저 두녀석이 처음에 참수형을 당하려는 찰나로 시작.
다시 돌아가서 왜 그렇게 됐냐라는 이야기에서 다시 시작으로 갔다가 끝을 맺죠.
정말..."끝"으로 맺을 뻔 했습니다. //그렇지 않단 이야기죠.
저녀석들의 싸움...비밥의 스파이크를 보는 느낌도 들고...원피스의 루피스럽기도 합니다.
특히..저 오키나와 녀석이 그렇죠. 괜히 바람의 검심의...십본도 중의 한 명이 떠오르네요.
눈이 보이지 않는 녀석 말입니다. 류쿠에서 왔다면서...류쿠도 오키나와죠. 류쿠-유구-오키나와.
보면 오키나와는 왠지 일본스럽지 않네요. 확실히 예전엔 왕국으로 살아왔으니까...
홍길동의 율도국이 오키나와라는 얘기도 있었고...
네, 확실한 액션을 보여주는군요.
서로 단 한 번도 베질 못합니다.
베어야 하는 이유요? 뭐...상대가 앞에 있기 때문에.일까요?
중간에 여자가 조율을 하겠죠. 무슨 냄새가 나는 무사를 찾아달라고 하던데...
그게 커다란 줄거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은 그렇습니다.
참, 성우가 멋집니다. 한자를 읽지 못해 확인을 못했는데...
목소리 정말 좋더군요.
예. 보시라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