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의 최후.
만화책 7권에선 대총통의 칼에 찔리는 그리드였는데
저번에 말했듯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고 있는 애니에선 에드의 칼에 찔린다.
러스트와 글루토니가 출현해서 그리드의 부하?들을 낼름 먹어버리고...
이즈미의 사부였던 단테는 두 동강이 난 체 죽어있었고...단테를 모시는 것처럼 보였던 여자는
그리드를 위험에 빠뜨렸다. 과연 그 여자의 정체는?
누군가에게 다시 봉인되기보단 차라리 에드의 손에 죽길 원한 그리드.
다른 호문큘러스와는 달랐던 것 같은 그리드.
왠지 너무 일찍 죽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엔비는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나;
그리고 러스트가 말한 '그분'은 대체 누굴까?
호엔하임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140년전부터 있었다면...
호문큘러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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