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오프닝 부분. 그냥 휙휙 지나치냐고 잘 몰랐는데...나쁜놈;들의 얼굴이-_-;;

형제가 있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어머니를 살리고자 연금술을 펼치지만 연금술의 등가교환의 법칙에 의해 동생의 몸전체와 형의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잃게 된다. 어머니는 다시 살렸냐고?
그렇지 못했다. 그 당시 사람을 되살려낸다는 건 연금술에 있어 위배되는 행위였기 때문이다.
형제는 자신들의 몸을 되살리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여느 여행이 그렇듯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처음엔 좋은 사람이라 여겼는데 후엔 나쁜놈;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뒷통수를 실컷 두드려 맞는 거지. 결국 믿을 건 형과 동생 그 둘 뿐이다.
누가 좋고 누가 나쁜지...가려내기란 쉽지 않다.
상황이 그 사람을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순식간에 바꿔놓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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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2-0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나도 Fithelestre 님의 페이퍼를 보고 기억만 해두고 있었는데.. ^^
나중에 한번 봐야지.

▶◀소굼 2004-02-0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 재밌습니다:) 울 뻔 했어요...ㅠㅠ;

nrim 2004-02-08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6권까지 나와있는 그 만화책이... 해적판이라는군.. 쩝쩝.. 아직도 해적판이 있다니;;;

▶◀소굼 2004-02-08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 얘긴 들었어요. 그래서 아직 만화책 안 본다는...[귀뜸해드릴 걸 그랬나;;]
 


전무의 부탁 아니 친구로서의 부탁으로 전무의 애인이 키우던 개를 맡게된 남편.
무척이나 비싼 개인 '고저스'는 집에 오자마자 서열을 눈치채고 부인에게 꼬리를 흔든다;
그럭저럭 잘 지내다가 들이닥친 전무의 애인. 그렇다. 부인 몰래 애인을 두고 있다가
위험해지자 애인까지 부탁을...=_=;
약점을 잡아 집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오른 애인. 당연히 고저스도 꼬릴 애인에게 흔들고...
전무의 애인은 아이들과 남편에게 인심을 써서 꽤 잘지내는데...
어느날 전무의 부인이 모든 사실을 알아차리고 그들의 가정을 위험에 몰아넣는다.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그리고 고저스는 마지막에 누구에게 꼬리를 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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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1-26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화로 다카하시 루미코 극장은 완결입니다. 지금 현재 다카하시 루미코는 이누야샤를 연재중이기도 하지요:)
 

시어머니의 돈을 빌려 집을 사려는 며느리.
시어머니에게 잘해드리려 노력하지만 왠걸, 이상한 녀석이 나타나서
훼방을 놓는다. 게다가 이 녀석은 며느리의 눈에만 보이는데...
시어머니에게 계속 점수가 깎이는 며느리...
그녀석의 정체는?
과연 집은 무사히 살 수 있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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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날아온 동창회에 참석해달라는 엽서. 중간에 전학을 가게 되서 아는 사람은
얼마 없었지만, 엽서에 적혀있던  시마 세이코는 거의 유일하게 주인공이 기억하고
있는 이름이었다.
그녀에 대한 추억에 젖어 결국 동창회에 참석하는데...
상상해왔던 것들은 무참히 깨진다?어떻게 변했을까 추억의 시마 세이코는...

ps. 일본은 결혼을 하게 되면 남편의 성을 따르죠.
엽서에 적혀있던 '시마 세이코'는 어릴 적 이름 그대로...결국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이혼을 했다는 얘기겠죠?그래서 기대를 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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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가면들이 자꾸 집앞에 버려져 있다. 그리고 그걸 치우러갔더니 없어져
버렸다. 하나씩 떨어뜨려서 흔적을 남긴 채-_-;;
따라가보니 그곳은 직장상사의 집.
부인은 버리고 남편은 다시 가져오는 일을 반복하고 있던 것이다.
자신의 집 앞은 '쓰레기장'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지만 직장상사라는 것
때문에 말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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