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일이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별로 믿고 싶지 않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텐데.
당사자가 아니어도 덜덜 떨렸는데.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Volkswagen 2005-08-11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2005-08-11 16: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란여우 2005-08-11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떨긴요....근데 떨리긴 떨립디다...내 참...

sweetrain 2005-08-11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저두요...
...저였다면 어땠었을까 생각을 하면...ㅜ.ㅜ

비로그인 2005-08-11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재범방지를 위한 어떤 특단의 조처,가 없을까요?

ceylontea 2005-08-11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두요..
아이 이야기까지 나올 땐 정말 아찔해지더이다.

panda78 2005-08-11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의 익명성이 정말 두렵더군요. 이런 일 맞닥뜨린 게 이번이 처음이라..
정말 끔찍했어요.

울보 2005-08-11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정말 그 순간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삻떨림을 알았습니다.

BRINY 2005-08-12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아직도 착잡합니다. 아무리 익명성이라도 공개된 공간인데, 그런 문자들 쏟아낼 당시 상태가 어땠는지 몰라도, 그래도그렇지, 어떻게 그런 문자들을 쏟아낼 수 있는건지하구요. 보충수업 빠지려고 온갖 거짓말을 일삼는 아이들을 상대하다 이런 일까지 목격하고나니, 요즘 아이들을 둘러싼 환경이 너무 싫어집니다.

▶◀소굼 2005-08-12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할 말이 더 있긴 하지만 일단 끝난 얘길 가지고 자꾸 생각해 내서 좋을 게 없을 것 같아서...여튼 다시는 알라딘에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지나가다 제가 아닌 남에게 누군가가 욕을 하는걸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끔거리는데..아는 분에 대한 욕을 보고 있었을 땐 정말..후..

sweetmagic 2005-08-13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나빴어요 그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