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일
히구마 아사코 지음 / 디자인이음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즐겁게
소소한 일상을 담은 블로그로 인기를 얻은 저자 히구마 아사코는 그녀의 살림 노하우와 철학을 이 책에서 가득 담았다. 정성들인 밥상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행복한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주며, 이웃과 아낌없이 더불어 지내기. 그녀의 살림에는 정성과 행복이 가득하다.
킨포크 KINFOLK Vol.19
킨포크 매거진 지음 / 디자인이음 
일상의 활력에 대하여
킨포크 vol.19의 주제는 아드레날린이다. 평온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출근길 차를 돌려 어디론가 떠나거나, 낙하산을 멘 채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때가 있었을 것이다. 킨포크는 소심한 일상에 안주하지 않고 긴장을 넘어 삶을 활력 있게 즐기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쿄 컬트 레시피
무로타 마오리 지음 / 클 
도쿄의 진짜 맛을 담은 142가지 요리
현대 도쿄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들을 골라 그 레시피를 공개했다. 아침 식사, 점심 식사, 도시락, 간식, 안주, 가정식으로 나누어 도쿄의 밥상을 좀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일본 요리’ 하면 흔히 떠올리는 돈부리, 소바, 라멘같이 대표적인 음식부터, 도쿄인에게는 일상인 가정식 차림과 다양한 술안주는 물론, 크레이프나 나폴리탄 스파게티 등의 세계 음식까지 총망라했다.
의사의 거짓말 42가지
이시이 히카루 지음 / 성안당 
언제까지 당신의 몸을 의사에게만 맡겨둘 것인가
일본의 현직 암 전문의가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만난 의료계의 잘못된 정보와 거짓말을 솔직하게 다룬 책이다. ‘암 치료’, ‘생활습관병’, ‘건강 검진’, ‘건강 상식’, ‘건강보조식품’ 등 일반인이 꼭 알아야 할 잘못된 정보와 거짓말 42개를 다루고 있다.
이토록 쉽고 멋진 세계여행
최재원 지음 / 북로그컴퍼니 
단칸방 게스트하우스 이야기
합정동에서 에어비앤비를 운영하고 있는 음악 마케터가 자신의 작은 방에 찾아온 흥미롭고 특별한 외국인 게스트들과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에어비앤비와 카우치서핑 등으로 세계여행을 하는 책은 많지만, 거꾸로 방을 빌려주며 자신의 동네에서 세계여행을 하는 책은 매우 드물다.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형식이라 독자의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엄마의 일이란게 해도 해도 끝이 없죠, 

이왕 하는거 즐겁게 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겟네요, 

어떤 일상을 담고 있을지 궁금한 책이에요^^












집을 빌려주면서 세계여행을 한다니 

참 독특한 사람이네요, 

저도 어제 울 엄마집(하숙집)에 갔다가 

중국인을 만났지만 말이 통하지 않으니 

아무런 대화를 못한다는 엄마 말씀을 들었는데 

어떻게 세계여행을 한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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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날 시작을 알라딘 적립금과 함께해보세요.
앱실행하면 1000원주구요
기대작 투표하면 1000원 주구요
운송장 퀴즈 풀어주 주구요
여러가지오 다양한 이벤트로 시작하네요.

참 cj대한통운으로 택배사 바뀌면서
오후 3시까지 당일배송으로 바뀌었네요.
세상에!
택배 아저씨들 너무 고생하시는걸요.ㅠㅠ

오늘 날이 이상하게 추워요.
집에 가만 있으니 더 추운듯.
그랗다고 나가기는 싫고ㅠㅠ
책이나 읽어야할듯!

황경신의 초콜릿 우체국.
글읽는 재미가 있어요!^^
http://www.aladin.co.kr/events/eventbook.aspx?pn=160302_bookend_jy#qu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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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는 곳 생각 멈추는 곳엔 늘 네가 있더라
노은아 지음, 이인호 사진 / 강단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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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에게 시한편만으로도 마음의 위로가 되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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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리스 1
엘리너 캐턴 지음, 김지원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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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맨부커상을 수상한 이 소설은 800여페이지에 달하는 장편인데다 28세의 젊은 여성이 쓴 최연소, 최장편소설이라는데 관심을 끌었음은 물론 12궁도의 별자리 궤도에 따른 사건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꽤나 세밀하고 밀도있게 풀어 놓고 있어 천재적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야기가 굉장히 복잡하다.




두권의 책으로 분류된 소설의 1편은 뉴질랜드 금광 사업을 하겠다고 금광마을 호키티카라는 곳에 머물게 된 월터 무디가 크라운 호텔 흡연실에서 열두남자를 만나 그들에게서 어떤 사건에 얽힌 이야기를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장황하게 펼쳐진다. 월터 무디는 크라운호텔 흡연실을 방문했다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낯선 이방인의 출현에도 12명의 남자들이 아무런 관심도 없다는듯 자신들의 하던일에 열중하는듯 하지만 어딘지 뭔가를 숨기는듯한 분위기에서 토마스 발퍼로부터 인사를 건네 받게 되는데,,,


호키티카까지 오게 된 이야기를 시작으로 누구에게도 나누고 싶지 않은 사적인 가정사를 털어 놓게 되기까지 토마스 발퍼와 이야기를 주고 받던 무디로무터 자신이 갓스피드호를 타고 이곳에 도착했지만 갓스피드호는 모래둔턱을 넘어오지 못해 자신만 작은배로 호키티카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듣는순간 더욱 적극적인 질문공세를 받게 된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이야기와 크라운 호텔 흡연실에 모인 열두명이 관련된 이야기들이 무려 500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으로 펼쳐지게 된다.


정치적 공작을 하던 로더백이라는 사람이 죽은 남자를 발견하게 되고 연이어 길가에 쓰러진 창녀를 발견하게 되면서 열두명의 남자들이 크라운 호텔에 모이게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게 되는데 그에 얽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간과 공간을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이야기되는 방식이 아닌 어느 한 사람의 성격적 특성을 설명하거나 그 사람의 개인사가 펼쳐지는 식이라 저자의 이런 서술 방식이 너무 장황해서 독자로 하여금 길을 잃게 만들고 만다.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열두명 개인마다의 특징적인 이야기를 쭉 읽다보면 각각의 이야기를 하나로 분리해 읽어도 될 정도로 흥미로우며 모든 사람들이 서로 연관지어져 있다는 사실을 캐치하게 되는데 사건의 주인공인 죽은 사람의 정체와 갑자기 사라진 갑부, 그리고 자살을 하려던걸로 추측되는 길가에 쓰러져 있던 창녀의 이야기는 열두사람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오히려 더욱 미궁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게다가 갑자기 나타난 죽은자의 미망인과 창녀와의 관계, 그리고 죽은 남자의 집에서 발견된 금광과 창녀의 드레스속에 꿰메어져 감추어진 금덩어리의 정체까지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더더욱 궁금증이 이는건 사실이다. 





너무 장황한 이들의 이야기가 지루하게 여겨진다면 대충 휘리릭 읽어나가다가 1편의 마지막 즈음(P498~) 월터 무디가 그들의 이야기를 시간 순서로 정리해서 생각하는 부분을 자세히 읽기를 권한다. 사실 1권의 열두명의 남자들이 얽혀진 이야기는 온갖 추측이 난무하기만 해 사람들의 이야기가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런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들려주는 월터무디의 놀라운 이야기와 메너링의 사환이 다급하게 달려와 전해주는 갓스피드호의 소식은 2권의 이야기를 펼쳐보지 않을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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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소설가가 음식을 모티프로 삼아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낸 에세이. 작가가 걸어온 길에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함께 웃고 울던 곡절 많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맛깔난 문장으로 풀어낸 음식회고록이다.

전쟁을 피해 괭매이(경기도 광명)의 어느 외양간에서 한철을 보내던 어린 시절에 옆집 소녀가 쥐여주던 누룽지 맛에서 첫사랑을 떠올리고, 베트남전 참전으로 피폐해진 영혼을 치유해준 한 여인과 주고받은 편지, 출가하여 절집을 돌아다녔던 이야기, 군대 시절 닭서리를 하여 철모에 삶아 먹던 이야기,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함께 먹었던 언 감자국수에 얽힌 사연, 감옥에서 봉사원과 함께 만들어 먹던 부침개, 노티(평안도 지방의 향토 음식)에 얽힌 이산가족 이야기, 함께 먹거리 여행에 나섰던 사람들과의 이별 이야기 등 한 편 한 편이 저마다 각별하다.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보면 굴곡진 한국현대사의 이면에서 묵묵히 살아온 우리네 이웃들과 노작가의 애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요즘은 어딜가나 음식이 대세인듯해요, 

맛난 음식도 누구랑 같이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황석영이라는 작가가 만난 사람들이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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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26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방꽃방님 , 좋은 저녁 되세요.
오늘도 퀴즈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