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스크린 영어회화로 인크레더블을 공부하고 자막없이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영어공부는 한번으로 끝내기 힘들어요. 자꾸 복습해주고 실습해줘야 한다는 사실! 그래서 이번인 라이온킹으로 재도전! 영어공부는 끝이 없어요 진짜!

길벗이지톡에서 영어공부하기 좋은 스크린영어회화 교재가 시리즈로 나오고 있어요. 영화 대본이 전체 다 실려있는 스크립트북과 워크북 두권으로 분철해서 동부하게 됩니다. 사실 라이온킹은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지라 영어공부하기가 훨씬 더 수월하다는 사실! 이왕이면 영어공부 제대로 하고 자막없이 영화보면 더 좋겠죠! 게다가 아무래도 영화속에 대화가 주로 많이 나오니까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요!

두권중에 오늘은 스크립트북을 보면서 오래전에 봤던 영화를 떠올리며 영어공부 해야죠! 영어공부할때는 형광펜이랑 포스트잇 그리고 노트는 필수! 그냥 눈으로만 공부하기보다는 한번쯤 써주는게 기억에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 자주 쓰는 표현은 노트에 정리해 두면 더 좋아요.

영어회화는 씨디로도 따라 할 수 있고 mp3를 다운받아 휴대하면서 들을 수도 있어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플레이해도 되구요. 아무래도 씨디보다는 사이트에 들어가 바로 듣는게 더 수월할듯!

www.gilbut.co.kr

전체 대본을 공부할 필요없이 딱 30장면만 공략합니다. 각 챕터마다 바로 이 장면이라는 코너가 있거든요. 그부분만 집중적으로 공략해도 영어공부 성공적!

이미 아는 영화지만 등장하는 캐릭터부터 살펴봅니다. 무파사의 아들 심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심바는 삼촌 스카의 음모에 휘말려 왕국을 떠나게 되죠. 하쿠나 마타타 하는 심정으로 살지만 늘 고향과 친구들을 그리워해요. 심바의 여자친구 날라! 심비의 친구 티몬과 품바! 늘 왕의 자리를 탐내는 스카! 심바의 아빠 무파사와 그의 심복 자주! 영화가 선명하게 그려지네요!

30일동안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영어회화! 이주일에 5일동안 6주면 끝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말엔 쉬면서 하루에 한챕터씩 하면 되서 부담이 없어요.

첫째날의 페이지에요.새로운 왕이 태어나다! 첫장면의 웅장함이 눈에 보이는 듯 하네요. 새로운 왕 심바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는 장면! 그리고 음울한 스카가 등장하게 되요. 영화의 장면들을 통해 새로운 단어들을 만나게 되도 당황스럽지 않아요. 바로 아래쪽에 어려운 단어에 대한 뜻이 나와 있거든요.

새롭게 배우게 되는 문장이나 자주 쓰이는 단어는 형광펜으로 쓰윽 긋습니다. 줄을 긋고 나면 노트에 따로 옮겨 적어 한번 더 기억해야해요. 스크린 영어회화는 핵심이 되거나 자주 쓰는 문장을 따로 박스를 만들어 더 집중하게 해요. 글자를 볼드체로 표시해 따로 해설을 달아 놓아 이해가 더 쉽네요.

You‘ve rather a long way to go.
갈 길이 아주 멀어요.
Tell me about it!
내 말이!

요런 문장은 정말 자주 쓰는 문장이네요. 그냥 눈으로만 보지 말고 입으로 자주 소리내어 발음해 줘야 입에 착착 붙겠죠!

좀 더 확실한 공부법! 포스트잇에 따로 적어서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면 확실히 복습이 되요! 나중에 포스트잇만 모아 두면 멋진 문장들만 모아지겠네요.

페이지 드문드문 영화속 장면이 등장해서 공부하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30일동안 스크린 영어회화로 영어공부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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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을 당하게 되는 경우 어느쪽인가요?
우리는 너무 참고 사는건지도 몰라요.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하는데...
아니 처음부터 그러지 말아야했는데...


"왜 그 소름 끼치는 개자식을 가만두는 거야?"로라가 주방 조리대에서 피망을 썰며 말했다.
"너도 알잖아." 세라가 답했다.
"망할, 그렇다고 널 더듬고 희롱할 권리가 있는 건 아니지. 내 상사였어봐, 난 벌써 인사부에 찌르고도 남았어."
"알아. 하지만 대학에서 꼭 인사부에 알리는 게 능사는 아니야."
로라는 피망을 썰다 말고 뒤로 돌아 손에 쥔 칼을 까딱거렸다. 검은 손잡이가 달린 칼은 날이 점점 가늘어져 끝이 섬뜩할 정도로 뾰족했다.
"지랄하네. 인사부에 확 찔러야지. 지금이 무슨 1950년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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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과 서른은 그 느낌이 참 남다르다. 그 이유는 뭘까? 세상에 혼자인것 같은 반항적인 10대는 다들 인정하는 사춘기라 그러려니 하게 되는데 스무살은 진짜 어른이 되는 나이대에 들어서서 그런지 왠지 모를 무게감이 든다.

산들산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런 계절이면 왠지 더 센티해진다. 누군가가 그리워지기도 하고 옛추억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쓸쓸한 기분이 되는 가을, 이 가을에 딱 어울리는 공감에세이 미안해, 실수로 널 쏟았어! 20대를 살아가면서 사랑하고 일하고 살아가는 일에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러웠던 날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자신의 우울증이라는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는 저자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지는 책이다. 내 스무살은 어땠는지 돌아보게 된다.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것이라면 다 좋다‘

직장 생활을 그만두게 된 이야기에서는 프리랜서 기자로서의 삶이 녹녹하지 않다고 하는 저자지만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게 되고 조금 자유분방한 연애 감정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이제는 도피적인 연애를 위한 사랑이 아닌 진짜 사랑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에서는 왠지 모르게 공감이 가고 부모와의 갈등을 극복하는 이야기에서는 서른을 바라보는 우리 딸아이의 심경을 헤아리게 된다.

‘사랑은 찬장꼭대기에 숨겨져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의자을 딛고 꺼내 먹을 수 있는 사탕 상자였다‘

자신이 좋아한 사람과의 사랑이 자꾸 어긋나고 결국 이별하게 되지만 이별하는 날에서야 오해를 풀게 되고 이별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해 힘겨웠던 날들을 극복해가는 이야기, 기사를 쓰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 더 많은 이야기를 끌어 내야만 하는 이야기, 사랑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만나 육체관계를 가지지만 사랑과 섹스는 하나라는 사실과 현실 도피 연애가 결코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트라우마를 극복하지만 여전히 악몽은 계속되고 스스로의 시간속에서 그저 저절로 상처가 아물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자신의 우울과 불안한 감정들을 정신과를 찾아가거나 하는 부담스러운 일 대신에 책을 읽고 위로를 받으며 극복하는 이야기등등 지금 스무살을 살아내거나 외롭고 우울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다.

서툴러서 실수로 쏟은 물조차 용납하지 못했던 스무살을 지내오며 이제는 좀 느긋한 마음으로 걸레질을 하게 된 서른! 물론 서른은 또다른 고민과 실수들이 있겠지만 지금은 고민하지 않고 오늘은 행복하겠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한다.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의 저자의 이야기에 그동안 나 또한 어른이라고 의무감과 책임감에 힘들고 고통스러운 어른으로 살고 있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기도 한다.

‘사랑은 내가 받은 것을 재지 않고 줄 때만 돌아오는 선물인지도 모르겠다‘

스스로 힘겹고 고통스러운 시간의 터널을 통과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자신에게 솔직한 내가 되고 좀 느긋한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공감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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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인생에서 삭제하고 싶은 이름이 하나쯤은 있다. 물론 당신에게도˝

아르테 미스터리 리벤지 스릴러 29초 첫 페이지!

조건은 세 가지였다.
72시간 안에 이름 하나를 말해야 한다.
거절하면, 제안은 사라질 것이다. 영원히.
받아들이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선택을 번복할 수도 없다.
그녀는 이 낯선 남자를 바라보았다. 전에도 만난 적 없고, 오늘밤이 지나면 다시는 만날 일 없는 이 남자를, 그녀에게 빚을 지고말았다는 이 강하고 위험한 남자를.
오로지 단 한 번의 거래, 평생 한 번뿐일 제안이었다.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을지도 모르는 거래.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놓을 것이 거의 확실한 거래.
악마와의 거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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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장에 숨겨둔 사탕!
어디선가 들어 본거 같은 문장....

잘 알지 못할수록 확신은 깊어지는 법이다. 그 무렵, 나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확신했다. 사랑은 찬장꼭대기에 숨겨져 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의자를 딛고 꺼내먹을 수 있는 사탕 상자였다. 엄마가 손이 닿지 않는 곳에 꽁꽁 숨겨도 나는 언제든 사탕을 찾아 먹을 수 있었다. 그래서 사랑을 못할 것 같다는 그들의 말이 핑계처럼 들렸다. 그들의 한숨 섞인 이야기는 한 귀로 흘러들어와 그대미안해로 다른 쪽 귀로 흘러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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