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집 A형 2016.4
행복이가득한집 편집부 엮음 / 디자인하우스(잡지)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행복이 가득한집
디자인하우스  M+서포터즈 도서로 받은 첫 잡지!
책을 받자 마자 표지에 홀딱 반해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죠!

그리고 M+서포터즈 초대로 얼마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이 그림의 작가이신 박용일님의 전시로 
실제 표지 그림을 만나기도 했답니다. 





바로 요기!
잡지 표지 그림도 넘 이뻤지만 실제로 보니 더 아름답더라구요, 
우리 보자기 정말 이뻐요^^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집을 펼쳐봅니다. 
각종 인테리어 이야기는 물론 생활 소품과 멋진 패션 아이템과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침실 침구와 배개, 포터블 스피커, 아시아 최고의 식당, 몸건강은 물론 쇼핑 아이템까지
한권의 잡지가 마치 한권의 백화점이나 잡화점을 둘러 보는거 같은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하네요, 





바로 엊그제 홍대 모나미 팝업스토어를 다녀왔는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도 있다구요, 
문고와 사무용품, 모나미를 콘셉트로 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나만의 볼펜을 만들수도 있다니 조만간 한번 나가봐야할거 같아요^^
요런 내 관심사의 새로운 정보도 얻을수 있는 아주 쏠쏠한 잡지에요^^





그리고 가장 궁금하고 기대하게 만들었던 자연이 가득한 집!
누구나 그렇겠지만 자기만의 집을 그려보게 되잖아요, 
그럴때 꼭 빠지지 않고 들어가야 하는건 바로 화초들이 함께 하는 공간이거든요, 
그런면에 있어 어떤 내용일지 기대하게 만들었던 코너에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도 온갖 초록 식물들로 가득 채웠던 까사미아 매장이 
제일 인상깊었고 감동적이었거든요 ,





역시 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집에서도 만들수 있는 가드닝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
버려지는 폐품을 이용해 얼마든지 화분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가드닝!
저도 종종 컵이나 플라스틱 용기 혹은 커다란 스티로폼을 활용해서 상추도 심고 고추도 심고 
봉숭아를 심어 꽃을 피워보기도 하고 그러는데 역시 자연은 우리와 뗄레야 뗄수 없는 그런 존재죠^^
식물을 잘 돌볼 수 있는 팁은 물론 자연속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



푸짐한 샌드위치 도시락 페이지도 좋았어요, 
레시피를 담은 종이를 엽서처럼 떼어서 냉장고에 붙여 참고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




초록빛 봄날을 담은 플레이팅 사진은 그냥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달까요?
늘 아무렇게나 먹고 한끼 때우고 마는데 요즘은 이왕이면 이쁘고 맛나게 먹자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고 맛나다는 말이 순 거짓말은 아니에요, ㅋㅋ





늘 그게 그거 같은 샌드위치와 토스트가 질리던 참인데
요 레시피 참고해서 근사한 아침이나 브런치를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요런 데님 소재에 대한 패션과 생활속 소품 이야기도 참 좋은데
못입는 청바지나 청남방을 잘 활용해서 뭔가 하나쯤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사실 이런 디자인이나 생활속 인테리어 잡지들을 보면 그때는 마음이 동하는데 
책을 덮고 나면 금새 까먹게 되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좀 뭐라도 하나씩 분위기를 좀 바꾸면서 이쁘게 살아보고 싶네요, 

행복이 가득한집,
다음 달은 또 어떤 표지와 이야기로 저를 즐겁게 만들어 줄지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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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하루 꿈공작소 30
마이테 라부디그 글.그림, 하연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물의 하루라고 하면 물의 순환을 생각하겠지만 이 책은 그런 그림책이 아니에요, 

그림이 너무 생생하게 담겨져 있어서 왜그런가 했더니 아동용 인형극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이라네요, 

옹딘느와 밀로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갖가지 이야기를 통해 

물이 하는일과 물의 소중함, 그리고 물의 위험성등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해를 따라 항해를 하기로 한 옹딘느와 밀로는 갑자기 풍랑을 만나 물속에 빠지기도 하고 

또 비를 받아 마시고 몸도 씻고 빨래도 하고 자연 건조 시키기도 하는 과정들을 

옹딘느와 밀로의 대화를 통해 물의 하루를 자연스레 터득하게 하네요,


 



옹딘느와 밀로는 바다에서 갖가지 일들을 겪게 되는데 그게 모두 물때문이랍니다. 

파도가 높을때, 홍수가 났을때, 물살이 거셀때, 가뭄이 들었을때 우리는 물의 위험을 느끼기도 하지만

물, 목이 마를때, 병을 치료할때, 요리할때, 몸을 씻을때 등등

아이들과 언제 물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떠올려 보면 물의 소중함을 금새 깨닫게 되요, 


때로는 위험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

옹딘느와 밀로의 생생하고 흥미롭고 스릴 넘치는 항해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과학원리도 함께 배울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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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아침 따뜻한 저녁
이수완 지음 / 조선앤북 
레시피는 기본, 특별함을 더하는 스타일링까지
주부들의 영원한 숙제인 아침과 저녁, 주말 메뉴에 대한 고민을 가뿐하게 날려주는 완소 레시피 북이다. 네이버 파워블로그 ‘cafe 709 in Japan’에 담긴 수많은 요리 중에서 맛과 예쁜 스타일링으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메뉴만을 쏙쏙 뽑아 따라 하기 쉽게 정리했다.
처음 이유식
최혜숙 지음 / 버튼북스 
쉽고 친절하며 유익한 이유식 정보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0가지 레시피는 사랑하는 아기가 경험해야 하는 이유식으로 절대 부족하지 않다. 오히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유식의 기본 조리법을 익혀둔다면 레시피를 얼마든지 활용해 보다 다양한 이유식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유식에 들어가는 수백 가지 식재료에 대한 영양 정보, 싱싱하고 깨끗한 재료를 고르고 영양소 파괴 없이 조리하는 법을 모든 레시피에 친절하게 설명한다.
무인양품 심플 수납법
학연출판사 편집부 엮음 / 북스토리라이프 
인테리어와 수납을 한 번에!
이 책은 디자인이 단순해서 주방이든 화장실이든 어디서나 다양하게 쓸 수 있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그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가졌더라도 실생활에 적용해 기능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자신만의 수납 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무인양품의 스테디셀러 15품목과 그 활용법까지 함께 담겨 있어 유용하다.
첫 번째 바느질
홍유정 지음 / 책밥 
처음 만드는 20가지 패브릭 소품
예쁘고 실용적이면서 초보자도 만들 수 있을 만큼 간단한 소품만을 엄선하여 골라 담았다. 필통, 파우치, 에코백과 같은 데일리 소품과 주방, 거실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 자투리 원단과 빈 캔, 캔버스 등으로 만들 수 있는 패브릭 리폼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나만의 특색 있는 20가지 패브릭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나를 위한 사찰여행 55
유철상 글.사진 / 상상출판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지
책에 실린 55곳의 절집들은 저자가 여행전문기자로서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걸으며 만난 사찰들이다. 사찰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정보를 넣었고,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 프로그램의 특징적인 내용 설명도 덧붙였다. 더불어 절과 관련된 이야기나 역사적인 사건도 자세히 소개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가벼운아침, 느긋한 브런치에 따뜻한 저녁과 

소소한 일상까지 왠지 끌리는 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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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아이 운동의 힘 - 행복한 영재를 만드는 똑똑한 운동 습관
정주호 지음 / 북폴리오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아이들 한창 성장할때는 이 키에 무지 예민해지는데 그와 더불어 몸무게 조절이 또 한가지 덤으로 걱정이 되죠, 요즘 아이들은 특히나 컴퓨터나 핸폰만 붙들고 있어 비만이 되거나 디스크에 걸리기 쉽잖아요, 그래서 더 필요하다고 강요하게 되는 운동! 하지만 매일 정해놓고 줄넘기를 한다 어쩐다 해도 그게 참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막상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마침 유명한 배우들 몸매를 도맡았던 정주호 트레이너가 아이들 키 성장과 체중조절을 위한 건강 프로젝트를 책으로 냈네요, 역시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우리는 아이들 키는 유전이라고 말할때가 참 많은데 그게 후천적인 요인이 더 크대요. 후천적 요인이라 하면 식사습과, 수면 습관, 바른 자세와 운동 습관등이 있는데 그런 생활습관들을 사진및 도표와 그림등으로 아주 쉽고 재밌게 일러주고 있어요, 일단 다른 나라의 경우드의 예를 들어 왜 운동이 중요한지를 먼저 이야기하구요 준비운동과 더불어 키 성장 운동, 체중조절 운동, 마무리 운동, 식사습관등 여섯파트로 나누어 모든 부모들의 키 성장과 비만해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어요, 그룹채팅의 대화를 엿보면 바로 내 고민이라는 생각에 공감하게 되고 정주호 트레이너가 일러주는 운동 방법에 솔깃하게 된답니다. 




하루 10분만 매일 꾸준히 운동하고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노하우를 알려주구요, 체력은 물론 균형감각, 점프력을 높여 하체를 발달시켜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방법등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어떤 것이 소아비만의 원인이 되는지를 정확하게 짚어주는데다 줄넘기, 스트레칭, 가벼운 달리기, 제자리 점프, 농구등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앉아 있을때나 서 있을때의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방법과 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답니다. 




특히 세번째 파트의 키 성장 부분을 우리 엄마들은 유심히 보게 될거 같은데 책에서 일러주는 대로 실천에 옮기기만 한다면 정말 쑤욱 자란 건강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키 성장과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 리스트나 키성장 4주 식단표, 체중 조절 4주 식단표는 냉장고에 붙여 두고 그대로 활용해도 좋을 참 좋은 정보구요 부록으로 실린 4주운동 푸로그램 체크리스도 무척 유용하게 쓰일거 같아요, 한창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의 키와 건강은 역시 엄마들의 몫이 큰거 같아요, 물론 아빠도 동참해서 같이 도와줘야 한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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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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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베크만의 [오베라는 남자]의 후속작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굉장히 무뚝뚝한 원칙주의자 오베라는 남자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던 지난 소설에 이어

이번엔 굉장히 엉망진창인거 같은 할머니와 똑똑한 일곱살 소녀에게 빠져들게 만든다. 

프레드릭 베크만의 글은 어딘지 만담을 풀어 내는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읽게 되는데 

마지막에는 결국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받게 되는 그런 소설이다. 


도대체 할머니가 뭘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는 걸까?

하는 호기심에 책을 펼쳐보게 되면 온통 이제 곧 여덟살이 되는 소녀 엘사의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궂이 여덟살이 된다고 묘사하는 이유는 여덟살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서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여덟살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성인들이 읽는 소설속 주인공이 되고도 남으니까 그렇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우라지게 엉뚱하고 독특한 할머니와 그 할머니를 꼭 빼닮은 곧 여덟살이 되는 소녀 엘사!

이 두사람은 정말 찰떡 궁합이지만 암으로 할머니를 잃게 되고 만다. 


쉬이 잠들지 못하는 엘사에게 늘 깰락말락하는 나라의 동화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던 할머니!

엘사가 친구들에게 쫓겨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두꺼비를 걷어 차라고 조언해주는 할머니!

경찰에게 똥을 던지고 이웃에게 페인트총을 맞히면서도 세상이 우라지게 모범적이 되어서 그렇다며

늘상 자신은 당당하고 잘못이 없다는듯 굴며 엘사에게 수퍼히어로가 되어주던 할머니!

그런 할머니가 깰락말락나라의 보물찾기를 엘사에게 미션으로 남기고 숨지게 된다.  


그리고 시작되는 엘사의 보물찾기는 정말 기발하고도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되는데

늘상 할머니가 들려주던 상상속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바로 

자신의 이웃이거나 곁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였다는 사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엘사와 함께

책을 읽는 독자들도 그 우라지게 엉뚱한 할머니의 기발함에 감탄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모여 살게 된 까닭과 아직 해결하지 못한 갖가지 문제들을 

엘사의 할머니가 남겨준 보물찾기를 통해 하나둘 풀어 가게되면서

결국 일어나지 말았으면 좋을 사건을 통해 찐한 감동을 불러오기까지 하는 이런 소설이라니!


엉뚱하지만 손녀를 끔찍이도 사랑하는 할머니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엘사는 물론

하나하나 개성이 살아 있는 주변 인물들 모두 하나도 소홀히 대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다. 

[오베라는 남자]가 곧 영화로 개봉된다는 소식과 함께

여장부 할머니와 엘사의 이야기 또한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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