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는 리스본!
저는 지금 3월 한달동안 유럽여행중이에요.
런던을 시작으로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리스본으로 옮겨왔구요
자유여행이다보니 시간이 여유로운 힐링 여행중!
그래서 눈이 보이는 책방은 그냥 들어가봅니다.
리스본 숙소 동네를 걷다가 발견한 책방!
알고보니 여행전문서점이더라구요.
80일간의 세계일주 여행지를
한쪽 공간 벽에 이쁘게 그려놓았어요.
실내 공간을 멋스럽게 잘 살려서
인테리어를 해 놓아서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소품들이랑
책이 참 잘 어울리구요
포르타세티 벽 장식도 예술.
책읽을 수 있는 소파나 의자가 놓인 공간도
완전 좋아요.
우리나라 여행서도 찾아보려했는데
다음에 다시 들르기로!
여행하면서 그림일기로 남긴 수첩을
그대로 옮겨 놓은 책이 인상적이었네요.
다음엔 또 어떤 책방을 가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