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북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처음 북풀할때는 아무 생각없이 글 쓰고 올리는 것만 했는데
어느새 이웃님들과 댓글로 소통하고 그러다보니
다른분 쓰신 글도 보게 되고
부러 이웃님 글을 찾아 읽게도 되고
새로운 책 소식에 읽고 싶은 책을 자꾸 누르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이웃 마실 다니다가 보니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은거에요.
`읽고 싶어요` `읽고 있어요` `읽었어요`
요거요거 참 잘 만든듯해요.
이웃님들 책 읽은거 보고 저도 `읽고 싶어요`를 자꾸 누르게 되는데
자꾸 책이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쌓이지만 그래도 좋네요!^^


















가끔 서촌 나들이 가곤 하는데 서촌엔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가게들이 참 많아요,
특히나 뜨개질을 이쁘게 해서 장식한 가게가 있는데 강습도 하는듯, 
그곳에만 한참을 구경하느라 나오지를 못하는,,,

















매일매일어떤 즐거운일이 가득한지,,,
음식 관련된 이야기나 요리레시피 책도 궁금하구요 ,

















황선미 작가의 책이 참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이야기를 참 잘쓰더라구요, 
요런 책들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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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아빠 2015-03-23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비슷한 증상을 보이시는군요.. ㅎㅎ

책방꽃방 2015-03-23 12:38   좋아요 0 | URL
ㅋㅋ 원탁아빠님 올리신 책 보구 `읽고 싶어요`를 눌렀던거 같아요,^^
좋은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이 2015-03-23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역시 비슷한 증상 ㅎㅎㅎㅎㅎㅎ ㅠㅠ 좋은데 지금 읽을 책도 산더미 같은데 자꾸 사게 되니까 그것도 좀 골치 아파요 ㅠㅠ

책방꽃방 2015-03-23 12:38   좋아요 1 | URL
그쵸,저도 지금 책상위에 책을 쌓아 놓고도 자꾸 `읽고 싶어요` 를 누르고 있으니,,,ㅋㅋ
이거 정말 병인듯,

수이 2015-03-23 12:55   좋아요 1 | URL
좋아요_ 도 막 누르게 됩니다 ㅎㅎ

책방꽃방 2015-03-23 13:02   좋아요 0 | URL
맞아요 맞아!^^

해피북 2015-03-24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싶으신 책 중에 저도 네권이 눈에 밟히네요 ㅎㅎ 좋은 책을 많이 알아가는 만큼 지갑이 얇아져만 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