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북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처음 북풀할때는 아무 생각없이 글 쓰고 올리는 것만 했는데
어느새 이웃님들과 댓글로 소통하고 그러다보니
다른분 쓰신 글도 보게 되고
부러 이웃님 글을 찾아 읽게도 되고
새로운 책 소식에 읽고 싶은 책을 자꾸 누르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이웃 마실 다니다가 보니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은거에요.
`읽고 싶어요` `읽고 있어요` `읽었어요`
요거요거 참 잘 만든듯해요.
이웃님들 책 읽은거 보고 저도 `읽고 싶어요`를 자꾸 누르게 되는데
자꾸 책이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쌓이지만 그래도 좋네요!^^


가끔 서촌 나들이 가곤 하는데 서촌엔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가게들이 참 많아요,
특히나 뜨개질을 이쁘게 해서 장식한 가게가 있는데 강습도 하는듯,
그곳에만 한참을 구경하느라 나오지를 못하는,,,
매일매일어떤 즐거운일이 가득한지,,,
음식 관련된 이야기나 요리레시피 책도 궁금하구요 ,
황선미 작가의 책이 참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이야기를 참 잘쓰더라구요,
요런 책들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