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Of Our Own
웨스트라이프 (Westlife)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westlife의 3집 앨범인 World of our own은

그들의 승승장구하는 인기에 힘입어 붙인 제목으로 보인다.
이러한 그들의 자신감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이 앨범에는 잔잔하면서도 또한 힘이 느껴지는, 또한 따뜻한 느낌의 곡도 많다.

 
내가 이 앨범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귀에 잘 들어온 곡은 Bop Bop Baby 였다.

신나는 업템포 리듬의 곡으로 한번들으면 귀에 딱 꽂히는 곡이다.

 

그 외에도 Love Crime, Don't say it's too late 등과 같은 좋은 곡들이 많다.

앨범을 들으면 들을 수록 모든 곡들이 부드러우면서도 마음에 쏙 든다.

특히 나처럼 발라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앨범이다.

 
일반적으로 앨범을 사면 타이틀곡을 포함해서 서너곡 정도만 들을만 하고, 나머지 곡들은 별로였던 경험이 가끔 있는데, 웨스트라이프의 앨범은 그렇지않고 모든 곡들이 나름대로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좋다.

아직도 들어보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앨범 한 장을 사서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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