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카님..
나 놀랐잖아, 이렇게 놀래켜도 되는거예요? 시험 끝나는 거 맞춰서 선물 보내겠다는 너무 감사하고 이쁜 생각을 어떻게 했어요? 너무 감동이야,,, 커피 향이 얼마나 그윽한지,, 순간 행복해져 버렸어요. 그리고 책두 너무 이뻐. 이제 열심히 읽어보려구여, 시간 났을 때.
지인짜....... 사랑하고, 행복하고, 기뻐요!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