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0-09-01  

울 블랑카님도 내년부터 바욜린 할꺼예요? 

아~~탁월한 선택! 

난 바욜린 소리가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 

 

 
 
blanca 2010-09-02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서 미친다, 이 표현 넘 좋네요. 저는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좋아요. 저 내년에 뭐 할 건지 들어보세요. 자아, 운전연수 ㅋㅋㅋ(두번째--;;), 수영(물에 안뜹니다), 자전거(중심도 못잡아요), 바이올린(잡아 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도 이 불가능한 과제들에 다 덤빌거라고 불끈한답니다.

비로그인 2010-09-02 22:48   좋아요 0 | URL
운전연수..맘만 먹으면 한달이면, 오케!
수영..피부 나빠져요, 패쑤!
자전거..두 시간이면 중심잡고 굴러갑니다, 끝!
바욜린..이게 젤 힘들죠. 왜냐믄 돈도 많이 들고, 힘도 많이 들고...하지만, 귀와 심장이 말랑말랑해지는 이런 건 좀 배워줘야죠,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