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딸이냐고? 그것도 몽고에?

음.. 다름이 아니고 월드 비전을 통해 내가 후원하고 있는 아동이다.

몽고에 있는 요 귀여운 아이..

한 번 만나러 가야 할텐데. ^^;

전에 회사 선배의 권유로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하게 되었는데 시작한지 한 1년 조금 안되었나..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상자 가득 선물도 담아 보냈다. 예쁜 카드와 함께. 인형과 머리핀 그리고 학용품 등을 담아서 보냈고 나는 답장으로 아이가 직접 그려서 만든 카드를 받았다.

월 2만 원이면 이 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나도 후배들에게 권하여 현재 우리 부서에 2명의 후배들이 각기 한 명씩을 후원하고 있다. ^^;

자, 알라디너 여러분들도 동참해주세요!! (월드비전 직원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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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흰 플랜코리압니다^^;;;

야클 2005-09-02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분들 복 받으소서~~ ^^
근데.....


아빠는 누구죠? 흐흐흐.....

이리스 2005-09-03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역시 알라디너님들이십니다!! 짝짝짝...
깜찍한 숫자도 잡아주시고오.. 감사합니다. ^^
아빠는.. ㅋㅋ

stella.K 2005-09-02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일 하시네요.^^

이리스 2005-09-02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질러놓은 악행이 많아 이렇게라도 속죄를 안하면 ㅋㅋ

날개 2005-09-02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노인복지회랑 꽃동네....^^

이리스 2005-09-02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와~ 훌륭하십니다. ^^;

이리스 2005-09-03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 우왓~~~ 감사합니다. ^^ 아아, 정말이지.. ^.^
자주 놀러오세요~

이리스 2005-09-03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검은비~ ^^ 월드비전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입만 하면 된다오~

이리스 2005-09-03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그렇지, 간단하지? ^^

마냐 2005-09-13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윽...생일카드 보내주면 고마워할거라고, 알려준 엽서도 그냥 묻어버리고....전 달랑 지원금만 보낼뿐 암것두 안해주고 있는디...상당히 찔리는군여...어, 가만가만...한 아이는 강원도 살구...한 아이는 스리랑카든가, 아프리카 어딘가....아아...이런것두 까먹다니. 엉엉....회사 창고에 숨겨둔 서류는 내년 여름에나 확인하겠네요..-,.-

앗...인사도 없이 주절주절...낡은구두님 반가워요. ^^

이리스 2005-09-13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마냐님.. 안녕하세요 ^^
우와, 많은 아동들을 후원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사실 좀 더 신경써야 하는데 아직 제 사진 업뎃도 못하고.. 새로운 사진을 보내달라고 한지가.. -.,- 크리스마스때나 제때 맞춰서 선물 보내야쥥.. ^^;;
 
새로운 눈으로 보는 독일 생태공동체
국중광 외 지음 / 월인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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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사회의 형태를 창출하려는 생태공동체의 문제제기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물음은 인간답게 살고자하는 내적 필연성(인생의 가치)으로부터 온다. 이런 내재적 요청은 바로 넓은 의미에서 '윤리적 요청'이다. 그래서 윤리적 문제는 인간이기에 인간답게 사는 문제 즉 오이코스의 특징이 알려주듯이 우주 안에서 자기의 본연의 모습을 찾아내고 그것에 따라 영성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생태예숙가들은 미술과 디자인을 통한 창작과정 속에서 그리고 또 일상속에서 실천하고 있음을 살펴봤다. 그러나 그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는 영성적 실습을 통해 자신의 본래 자리를 지키고 그곳에서 살아감으로써 생기는 내적 경험에 있다. -300쪽

대안을 구축하는 운동은 경제.사회 부문만이 아니라 정치에 있어서도 절실하다. 대안정치는 대안정치의 폐단을 줄이고 완전한 자치로 가기 위한 과정이기도 하다. 유럽의 녹색당, 일본의 가나가와네트워크의 지역정당, 대리인제도 등이 많이 소개되었으나 우리는 시민사회의 정치세력화 과정에서 자치의 가치가 충분히 논의되지 못했다. 초록정치연대 등이 지역과 자치에 근거한 대안정치를 모색하고 있다. -5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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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야클님의 "잠부족&일과잉&....취소"

오오 너무 바쁘신 나머지 소개팅 취소까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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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라이프 - 우리가 꿈꾸는 또 다른 삶
쓰지 신이치 지음, 김향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5년 2월
구판절판


내가 좋아하는 호피족의 격언 가운데 이런 것이 있지. '인생에 있어 가장 긴 야행, 그것은 머리에서부터 마음에 이르는 여행'이라고. 머리만으로 생각하는 빠르고 경박한 사고를 전통문화는 높이 평가하지 않았지. 중요한 것은 충분한 학습 과정인 거야. 예를 들어 예의라든가 관습이라든가 생활 기술을 익히는 방식은 멀리 돌아가고 시간이 걸리고 비효율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문화가 생생히 이어져 온 것은 그러한 학습 방법 덕분이었다고 생각하네. 거기서는 느림이 바로 키워드인 셈이지.-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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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행사가 있어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발이 묶여 있다가 이제 사무실에 귀환.

내일부터 8일간 오스트리아 빈으로 출장가는 선배 덕분에 일 한보따리 인계 받아야 한다.

토요일, 일요일에 취재가 줄줄이.. 토요일에 무려 3건 일요일에 1건.

아주 그냥 죽어라 죽어라 한다.

다음주에도 주7일근무 예상. 완전 밤샘 3~4일 예상.

추석이 껴서 더 괴롭다. 어흑...

아아 나는 정말 9월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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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09-02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지가 계시군요. ^^ 전 야근대비 저녁 모이 먹고왔답니다.

이리스 2005-09-02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 그러시군요, 저는 지금 피자 주문전화 넣고 있어요~

플레져 2005-09-02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는 조금 부럽기도... 나두 한때는 억수로 바빴는데!!! ㅜㅜ

이리스 2005-09-02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부... 부럽다고요.. ㅠ.ㅜ
저 대신 근무해주시어요~ 엉어엉~엉

마늘빵 2005-09-03 0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십니다. 전 어제 일찍 끝났는뎀.. ㅋㅋ (놀리는거)

이리스 2005-09-03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윽.... 미워욧..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