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행사가 있어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발이 묶여 있다가 이제 사무실에 귀환.

내일부터 8일간 오스트리아 빈으로 출장가는 선배 덕분에 일 한보따리 인계 받아야 한다.

토요일, 일요일에 취재가 줄줄이.. 토요일에 무려 3건 일요일에 1건.

아주 그냥 죽어라 죽어라 한다.

다음주에도 주7일근무 예상. 완전 밤샘 3~4일 예상.

추석이 껴서 더 괴롭다. 어흑...

아아 나는 정말 9월이 무서워!!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야클 2005-09-02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지가 계시군요. ^^ 전 야근대비 저녁 모이 먹고왔답니다.

이리스 2005-09-02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 그러시군요, 저는 지금 피자 주문전화 넣고 있어요~

플레져 2005-09-02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는 조금 부럽기도... 나두 한때는 억수로 바빴는데!!! ㅜㅜ

이리스 2005-09-02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부... 부럽다고요.. ㅠ.ㅜ
저 대신 근무해주시어요~ 엉어엉~엉

마늘빵 2005-09-03 0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십니다. 전 어제 일찍 끝났는뎀.. ㅋㅋ (놀리는거)

이리스 2005-09-03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윽.... 미워욧..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