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반딧불,, 2004-07-21  

진즉에 들렀어야 하는데..
이제사 왔답니다.

님의 멋진 리뷰 늘 보고 있었구요.
더구나,,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 선생님을 해야한다던 페이퍼에는
공감을 넘어서...지지대회라도 하고 싶더군요.

방학이시겠네요...늘 건강하세요.
 
 
딸기엄마 2004-07-2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교는 오는 토요일이 방학이랍니다. 오후의 더위를 알라딘덕에 겨우 견디고 있고요...반딧불님을 제 서재에서 뵙게 되어 저도 기뻐요~
 


로드무비 2004-07-21  

저 놀러왔어요~
다행히 요란한 생일파티 안하기로 했어요.
그냥 가까이 사는 삼촌네랑 큰 초코케이크 사놓고 저녁 먹으려구요.^^
그 사이에 주하가 와서 방해를 하네요.
다시 올게요.^^
 
 
딸기엄마 2004-07-21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코케이크 저도 그거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퇴근길에 하나 사들고 들어가야 딸아이의 눈총에서 벗어나겠지요.*^^*

로드무비 2004-07-2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따님도 우리 주하와 같은 날 생일이라고 하셨죠?
초코케이크랑 치킨으로 어제 생일상 차렸어요.
동그랑땡 한 접시 부칠까 했는데 너무 더워서 포기했어요.^^;;
 


하얀마녀 2004-07-15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어젠 뭐에 정신이 나갔었는지 서재 구경 온다는걸 잊었습니다. 잔잔한 웃음이 배어나오게 만드는 글재주를 갖고 계시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__)
 
 
딸기엄마 2004-07-1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마녀님도요~ 오늘 전 정신이 하나도 없는 날을 보낼 듯 싶네요...궁금하심 페이퍼 읽어보시와요...그나저나 페이퍼 올릴 시간은 있으려나?
 


아름다운 날들 2004-07-12  

반갑습니다.저는 대구 달서구에 살아요.
좋은 글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어느 학교 선생님이실까?
저희 큰애가 달서구 모 초등학교 1학년이거든요.
그래서인지 딸기엄마님이 참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조금은 두렵기도(?)하고 그러네요.
큰애 담임 선생님은 예쁘고 참 좋으신데 늘 어렵거든요.
특히 첫애인 엄마들은 궁금한 것도 많은데 선생님이 너무 말씀이 없으셔서 저뿐 아니라 우리반 많은 엄마들이 조금 불만 아닌 불만을 가지고 있답니다.
저는 아이가 셋인데 막내가 아직 어려서 그리고 제가 부지런하지 못한 탓에 자주 들어 오지는 못하지만 알라딘에서 즐거움과 유익함을 늘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 많이 받을께요.
 
 
딸기엄마 2004-07-13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다행입니다...제가 일하는 동네랑 거의 한 시간 거리군요.맘놓고 자주자주 놀러오셔요... 정말 선생님이 서비스 정신이 너무 부족하죠? 제가 대신 사과드릴께요~
 


예은맘 2004-06-2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예은맘(향유를붓는이)이예요.
늦은시간에 잠시 할일이 있어, 인터넷에 들어왔다가, 딸기엄마님의 글을 보게 되었어요. 갈말에서도 계신다구요? 갈말에서는 어떤 필명을 쓰시나요? 궁금^^궁금^^ 궁금^^
마이페이퍼를 읽으며, 초등학교선생님 이신것을, 저보다 연상이라는 것을, 또 두아이의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하고 싶은 느낌이 드는 분이세요~
먼저 다가와주셔서 감사하구요~ ㅋㅋㅋ 저도 텔레비전 없애 볼까해요~ 근데 ㅋㅋㅋ 예은아빠의 반대가 읔~ 대단할것 같아요.
 
 
딸기엄마 2004-06-22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갈말에는 그냥 들러서 글만 읽고 도망나오는 나그네일 뿐이지요~ 텔레비전이 여자들에게 더 필요한 물건이란 편견을 정말 버려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