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쟈게 많이 큰 애기 쪼꼬~~~

그런데 하는 짓은 더 어려졌다...요즘 졸졸졸 따라다니기 쟁이 고 쪼꼬씨...

안방에 앉으면 안방에 작은방에 앉으면 작은방에 그것도 딱 붙어 앉아서 바지를 꼭꼭 깨물어 대는 녀석...(아이코~ 귀여워 소리가 절로 나와~~)

잘 때도 귀 옆에 항시대기~~(이 페이퍼는 자랑질??)

하튼 아이쿠 너무 귀여운 우리 쪼꼬~~ 낯선사람 오면 꺅꺅 (꺄 누나 누구왔어~하는 것처럼) 대며 품에 안기는 녀석이라니~~^^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BRINY 2007-11-29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얘는 정말 인형같네요. 마녀의 택급편(이번에 개봉한다죠?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마녀 키키의 고양이 친구 지지 같아요.

tonight 2007-11-29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고양이 자랑 그만하고 연애를 하라구!!!!!

무스탕 2007-11-29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꺅꺅거리며 반겨주라~~~ ^^

미미달 2007-12-08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넘 강렬 ;
 





왠일로 미미가 쪼꼬를 데꾸 장난치는 것을 목격~~~

쪼꼬가 귀찮고 졸려운 표정... 계속 툭툭 건드리고 꾹꾹 누르고...

동생이 그케 귀엽니??

맨날 밖에 나가면 다칠까봐 같이 따라나가서 쪼꼬 들어올 때까지 안절 부절이고..심지어 목을 물어서 매번 데리고 오려고 하고 (이봐 이제 쪼꼬도 다컸다고 무거워...)

사고칠 때마다 혼내고 잔소리하고...

미미는 쪼꼬한텐 꼭 엄마같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7-11-29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들아, 조금만 기다려 !! >_<

tonight 2007-11-29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하하~ 밈미 표정 완잔 귀여워~~~~~~~~~~~~~~~

무스탕 2007-11-29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뭐하려고요?

비로그인 2007-11-30 11:08   좋아요 0 | URL
네? 가서 마구 안아주고 재롱 피울라구요. (웃음)
맨날 사진으로만 보니까 간질나서 말이죠..^^;
부비부비하고파~♡

오차원도로시 2007-12-03 09:20   좋아요 0 | URL
그럼 시께줄을 한번 맞춰 볼까요오? 신님이 언제 시간이 되시려나? ^^
 







첫 번째 사진 호러 영화가 따로 없구나 미미야...

박스가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물어 뜯는 미미군...

세번째 너무 박스 사랑하다가 지친 너의 모습도 이 누님은 사랑 스럽다잉~~

우리 박스쟁이 미미군~~ 원츄...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onight 2007-11-28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 미미뽕똘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눈빛이 막 미치겠다. 두번째 사진 완전 맘에 들어. +_+

노가다로 지친 내몸을 미미뽕꿍이가 달래주는구나잉~

오차원도로시 2007-11-28 18:26   좋아요 0 | URL
ㅋㅋㅋ 대신 몸풀어준 비용은 나한테 내놔;;;

무스탕 2007-11-28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상자 빼앗았다간 미미님께 미움 단단히 사겠습니다 ^^;
(오랜만이라 반갑다잉~~~!! >.<)

오차원도로시 2007-11-28 18:27   좋아요 0 | URL
상자를 빼앗는자 피를 보게 될 것이다....
아마 이정도의 포스일 겁니다 ^^
 



오홋...선물을 받고야 말았다~~

비싼데 비싸서 구경만 했던건데...옷호...

찬란 합니다~ 예쁩니다요~두분~~

두 분 고냥마마님 제 책상위에 고이 모시겠습니다요~~^^바스테트님~ 저를 수호해 주십사~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7-11-27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지고 싶다....(주륵)

오차원도로시 2007-11-28 09:08   좋아요 0 | URL
신님이 저와 애리스 그리고 울 아가들 보러 오신다면 한 놈 증정도 생각해 볼게요 ^^진짜? 진짜!

비로그인 2007-11-28 11:40   좋아요 0 | URL
진짜??!!!!!!!!! +_+
내 사진 안 찍겠다고 약속하면 나 갈 수 있는데..으하하하핫..;;;
(이런, 얄팍한 놈...고양이 동상에게 마음을 뺏기다니 ㅋㅋ)

오차원도로시 2007-11-28 13:22   좋아요 0 | URL
오 신님 비주얼은 그럼 저희 마음속에만 담아두도록 하지요 뭐~^^
발이라던가 손가락정도는 찍어도 되려나? ㅋㅋㅋ
언제 진짜 함 오시면 좋아요..(앙?ㅋㅋㅋ)
셋이 둥글게 둥글게 분당구청 앞 잔디밭에서 굴러보고 싶어요...

비로그인 2007-11-28 15:02   좋아요 0 | URL
뒷모습이나 얼굴이 보이지 않는 옆모습 등은 괜찮습니다.ㅋㅋㅋ
셋이 손잡고 둥글게 둥글게 도는거 하고 싶어요. ^^
분당구청 잔디밭은 놀아도 되는 장소입니까? 공원도 많아요?

tonight 2007-11-28 18:16   좋아요 0 | URL
에헤헤헤..고양이 동상에게 마음을 빼앗긴 엘신님을 꼬시자.
양군과 똘마니들 보러 같이 가요. :)
양군 완전 애교쟁이!!!!!!!!!!!! 미치겠다규!!!!!!!!!!!!

분당구청 잔디밭에서 뒹굴뒹굴 놀아도 됩니다~ 옆에 중앙공원도 있구요~
놀러오세요!!!!!!!아하하하하하ㅏㅎ하ㅏㅎ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

오차원도로시 2007-11-28 18:16   좋아요 0 | URL
그럼요~~ 흥분 흥분...분당 구청 잔디밭도 있고
바로 바로 바로 옆에 중앙 공원도 완전 넓어요...
맛있는데도 많아요 ㅋㅋㅋ 셋이 손잡고 둥글게 하면 사진 누가 찍어주죠?
혹시 지나가는 행인에게?;;;ㅋㅋㅋ

오차원도로시 2007-11-28 18:22   좋아요 0 | URL
막 동시 댓글이다;;;;
중앙공원에 뭐 받아먹었나 우리???

tonight 2007-11-28 18:28   좋아요 0 | URL
우리에겐 삼각대가 있어요. ^_^
사진 연속으로 한 열댓장 박아서 이미지레디 돌려. ㅋㅋㅋ
아, 막 생각만으로도 즐겁다. ㅋㅋㅋ
엘신님 꼭 오셔야 되요 +_+

비로그인 2007-11-28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
두 분 동시댓글. 중앙공원에서 홍보비 얼마 받았습니까?
그걸로 나 떡볶이 사줘요. 짱구는 제가 들고갈게요. ㅡ_ㅡ (히죽)
언제 갈까? 당장 이번 주? (스케쥴 확인확인) 하지만 분당은 어떻게 가죠? -_-

tonight 2007-11-29 18:28   좋아요 0 | URL
떡볶이랑 순대 살게요~ 언넝 오셔요 :)
분당은 잘 찾아오시면 됩니다... -_-;;;
양군 보러 가자구요 !_!
양군 너무 보고싶엉 ㅠㅠ
 

요상한 표현인건 아는데 배가 곰실곰실하다;;;

텅텅 소리도 나는거 같다...아 기분이상하다 배가 없는듯한 뱃속에 전혀 전혀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 느낌...

꾹꾹하기도 하고 아롱아롱하기도 한다. 어쨋든 결론은 빨리 집으로 고고하여 따신 물로 샤워를 하고 싶다는 말이다.

오늘 어제 괜히 인터넷 보던 중 애완 장례 업체가 뜨길래 검색했다가 괜히 오늘 하루 종일 울것같다.

오늘 뜨신 물로 샤워하고 우리 애들 다 꼭 껴안아 줘야겠다. (지랄해도 소용없다 이놈들아 꽉 안아줘 버릴거야)15년 아니 20년 기네스북 나올 정도로 우리 애들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ㅠ.ㅠ

아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양군 춥다고 전기 방석을 사주자고 하신다. 오 역시 엄마의 마음... 생각만큼 좋은 전기 방석도 없고 아빠가 없는 동안 위험하기도하고 해서 찾아보니 매트가 있네... 특수 소재로 내 몸의 열로 인해 데워 지고 온도가 유지 된단다. 신기하구나... 요즘 세상 좋아졌다. 주문하고 ~ 엄마가 일단 대용으로 양군 방석과 담요(호강한다 녀석)을 사주셨다고 나에게 엄마 손난로를 사달라고 하신다. 뭐 그정도 사드려야지... 집에가서 엄마,아빠도 안아드려야지...아함~~

글 쓰고 나니 왠지 사랑 충만;; 기분이 좀 나아진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7-11-21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곰실곰실한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요? =_= (긁적)
지렁이가 안에서 요가하는 느낌~? 쿠쿠쿠쿡

오차원도로시 2007-11-22 12:57   좋아요 0 | URL
지렁이가 요가하는 듯하다가 갑자기 뿅 사라지는것 같은 기분???
뭐 말씀드리자면 그 정도요...^^

비로그인 2007-11-22 23:36   좋아요 0 | URL
오,그렇구나(탁)
제 수준에 맞춰 이야기해주니까 이해가 됩니다.(웃음)

tonight 2007-11-22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어제 배가 엄실엄실했다구.. 오늘은 괜찮네.
양군 보러 또 가고싶다. 사랑해 양군~♡

오차원도로시 2007-11-22 12:57   좋아요 0 | URL
응 오늘은 괘안아...
귀여운 야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