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미미가 쪼꼬를 데꾸 장난치는 것을 목격~~~
쪼꼬가 귀찮고 졸려운 표정... 계속 툭툭 건드리고 꾹꾹 누르고...
동생이 그케 귀엽니??
맨날 밖에 나가면 다칠까봐 같이 따라나가서 쪼꼬 들어올 때까지 안절 부절이고..심지어 목을 물어서 매번 데리고 오려고 하고 (이봐 이제 쪼꼬도 다컸다고 무거워...)
사고칠 때마다 혼내고 잔소리하고...
미미는 쪼꼬한텐 꼭 엄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