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사진 호러 영화가 따로 없구나 미미야...
박스가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물어 뜯는 미미군...
세번째 너무 박스 사랑하다가 지친 너의 모습도 이 누님은 사랑 스럽다잉~~
우리 박스쟁이 미미군~~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