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lunahome.net/

선반의 바구니와 비슷한 줄무늬의 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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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waho > 내셔널 네덜란드.


내셔널 네덜란드.(National Nederland) 라는 네덜란드계 보험회사 건물입니다.
프랭크 오게리라는 해체주의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죠.

심플하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좋아하긴 하지만.
해체주의나 초현실주의같은 스타일도 가끔보면 상쾌합니다.

오래전부터 커다란 충격으로 보아왔던 건축물인데
오늘 그냥 생각이 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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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004-04-17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릉댁님 서재에서 가져왔어요. 멋지죠?

반딧불,, 2004-04-22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런 건물이 실제로 서있는 분위기 자체가 부럽습니다.
정형화된 틀에 갇혀사는 ...우리들...불쌍해지네요.
 
 전출처 : waho > 영국 버밍햄의 셀프리지 백화점


 

 

 

 

 

 

 

 

 

 

 

 

영국 버밍험이라는 도시에 생긴 셀프리지 백화점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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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004-04-17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국에 가게 된다면 이곳에 꼭 가보고 싶네요. 이 사진도 강릉댁님 서재에서..
 

1

난 길을 걷고 있었다.

길 한가운데 깊은 구멍이 있었다.

난 그곳에 빠졌다.

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

그 구멍에서 빠져나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2

난 길을 걷고 있었다.

길 한가운데 깊은 구멍이 있았다.

난 그걸 못 본 체했다.

난 다시 그곳에 빠졌다.

똑같은 장소에 또다시 빠진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

그곳에서 빠져나오는 데

또다시 오랜 시간이 걸렸다.

 

3

난 길을 걷고 있었다.

길 한가운데 깊은 구멍이 있었다.

난 미리 알아차렸지만 또다시 그곳에 빠졌다.

난 비로소 눈을 떴다.

난 내가 어디 있는가를 알았다.

그건 내 잘못이었다.

난 얼른 그곳에서 나왔다.

 

4

내가 길을 걷고 있는데

길 한가운데 깊은 구멍이 있었다.

난 그 둘레로 돌아서 지나갔다.

 

5

난 이제 다른 길로 가고 있다.

 

작자미상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중에서

 

 

자꾸 게으름의 구멍속으로 빠진다. 자꾸 반복된다.

이제 다른길로 가고싶다. 그렇지만 또 빠지게 되겠지..

하지만 다음엔 얼른 빠져나와야지..

그러다보면 다른길로 가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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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가 한준이 장난감으로 내갸 만들어본것.

만들고 나서 나도 놀랬다. ^^

http://photo.korea.com/ii/t4/imgb/th200304/23/07/18531989813ea5e74f58b25.jpg

이건 암호랑이

http://photo.korea.com/ii/t4/imgb/th200304/23/07/9360120383ea5e74e6eaaf.jpg

이건 호랑이 수컷의 느낌이..

http://photo.korea.com/ii/t4/imgb/th200304/23/07/20757125953ea5e74d75ff6.jpg

이건 서양의 뚱뚱한 아줌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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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25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호랑이 표현한거 보고 놀랬습니다. 정말 대단한데요?

바람꽃 2004-04-25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저도 놀랐다고 하잖았습니까.ㅋㅋ 가끔 제 손이 제 머리를 놀라게 합니다. 아주 가끔이지만.ㅋㅋ

반딧불,, 2004-04-29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저도 손이 머리를 놀라게 하는 일 좀 있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원체 재주가 없는지라^^;;
이쁩니다.

바람꽃 2004-04-29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감사해요^^
반딧불님은 손이 입을 놀라게 하지 않나요? 음식 맛있게 하실꺼 같은디요..
그게 얼마나 좋은 재주인지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2004-05-05 17: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꽃 2004-05-06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놀아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고리로 만든 것들은 제가 가지고 논것이지 같이 논게 아니거든요.ㅎㅎ 그냥 아이가 만든것 사진으로 남겼다가 나중에 커서 보게 해주고 싶어서요. 가끔 놀러오세요.^^

치유 2004-05-14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재밌다...
오후에 다시 와서 살펴야 할것 같네요....
왜 이런곳을 모르고 단데서 노느라고 바빴을꼬???

조선인 2004-05-20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 장난감에... 부모들이 더 열광하는 거 같지 않아요?
우리 부부도 마로가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빙빙블록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