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님의 글을 보고 기가 죽었지만 그래도 몇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있어서,,,
6살에 고아가 된 자신을 거두어 주신 메이 아줌마와 살면서 사랑과 행복을 알게 된다,
그후로 6년의 시간이 흐른다,
이책은 아이가 고아가 되었을때 착한사람들과의 만남 그러나 자신이 사랑하는이를 잃었을때 느끼는 슬픔 그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 그런 이야기가 잔잔하게 그려져 있는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만나는 과연 유토피아를 무엇이라고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자랄때랑은 많이 틀린듯합니다,,그래서 이런 류의 책도 한번쯤 읽어 보면 어떨까하고서,,
한소녀의 짝사랑을 그린 성장일기형식의 글입니다,
탄광촌에서 태어난 아이의 한소녀의 삶을 볼수 있습니다,,
순수한 눈으로 바라 보면 진정한 성장소설입니다,
중국이야기지요,
이건 일편 에서 몇편까지 있더라구요,,
방학동안에 아이들의 이야기 거리 이책은 창작소설로서,,
일본소설입니다,
다소 슬퍼보이지만 웃음과 긍정이 살아있는책,
이책외에도 해저 2만리. 15소년 표류기등등 많지요,
님글을 읽고 이런저런 류의 책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도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을까요,
참 따뜻하고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님덕에 저도 오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