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님 보내주신 책이 벌써 도착했네요.

  바로 이 책

 

 

 

 

모처럼 노는 토요일. 아침 밥 먹고 아이들 둘과 쿠키 만든다고 온 집안을 밀가루에 도구들로 범벅을 해놓고 정신없는 와중에 '택배 왔습니다'라는 소리...

왠 택배? 올데 없는데....

문을 여니 아저씨왈 "***씨 맞죠"

"아뇨! 그런사람 안사는데요."

"어 맞는데..."

그 순간 포장 박스를 보니 알라딘이라... 아니 벌써 조선인님이 보내신거야? 하고 보니 아니나 다를까 얌전히 제 이름이 적혀 있네요. 아저씨는 보낸 사람 이름란에 있는 조선인님을 보신거구...^^

책이 오니 예린이는 "엄마 예린이 선물이야?" 난리가 났습니다. "아냐 이건 엄마 선물이야"

늘 제 책을 살 때 아이들 책을 끼워서 같이 사다보니 책이 오면 예린이는 의례히 제것도 있는줄 압니다.

받아본 책은 만만치 않은 두께에 글자도 작은 것이 읽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 첫느낌.

하지만 서문과 중간중간 들춰본 츠바이크의 문체는 정말 맘에 듭니다.

잘 읽을게요. 고맙습니다. 조선인님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선인 2005-06-25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파란여우 2005-06-25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은 좋으시겠어요^^
그런 사람 안산다면 저에게 아저씨 보내시면요 잘 알려드렸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