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주문한 책이 발송도 되지 않았구만, 또 기웃거리며 장바구니에 책을 집어넣고 있는 나는 도대체 뭔가? 이것도 중독이면 중독이 아닐지.. 옆에서 한솔이는 한솔이대로 자기가 원하는 책을 담으라고 난리고. 이거 원.
참아야하느니라. 허벅지 꼬집어가며 넣었다 뺐다를 여러번.
한번 더 생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