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마의 라이브러리

오늘은 일을 너무 열심히 했더니 시간이 너무 금새 가서 아시마님의 리뷰도 못 읽고..흑흑...읽고싶은책도 많고...그런대 많은 종류의 책을 읽지 못한 입장에서 아시마님의 리뷰는 책을 마구 마구 읽어도 섭섭할듯 하게 만들어야 다읽고싶게 만든다니까여..헤헤 올해 목표는 작년 24권의 두배 48권인데 부담을 갖으면서 읽지는 않을건데 혹여나 목표가 없으면 섭섭할것같아서요.여튼 오늘두 하루를 금새 보냈네요.낼은 여유라는 친구가 제게 와서 아시마님의 서재와서 편한한맘으로 책리뷰 읽고싶어요 그럼 저녁 맛나게 드시고요. 아시마님의 가족에 늘 평안하세요...

아시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웅..두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아시마님이 더 힘드시겠어요. 

저는 덕수 감기 걸리면 꼬옥 나을만 하믄 저한테 옮기고 낫더라구요. 

차라리 저한테 옮기고 낫는게 제맘을 더 편하지만  

솔직히 감기는 병원가도 특별하게 할수있는게 없잖아요. 

얼른 두아이 감기 나아서 맘편히..지내세요..폭설에...에고. 

글구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받는입장에서..ㅋㅋ더 기다릴수 있습니다.천천히 보내주세요..^^* 

그럼 오늘하루도 잘보내시고요. 

눈이 하염없이 오네요...다행이 버스를 타고 와서 지각은 면했는데..헤헤. 

눈은 참이쁜다...저희를 고달프게 하네요...

근데 메일 보내셨다는건 뭔지 그냥 댓글 남기셨다는건지..헤헤 잘 모르겠네요...  주소는 아시마님 댓글에 비밀댓글로 달았습니다.^^*감사해여..ㅇㅇ

근데 어느분 댓글  보니 외국으로 나가신다는것같던데..어디가시는거에요..그럼 서울에 안계시는거네요..남편분이 연수가시는거 따라 가시나봐여..영어도 잘하실듯 싶은데..헤헤 어느책에 나오더라구여...모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외국어도 잘하는거라구..그말이 참 맞다 생각했는데..ㅋㅋ내가 국어를 증말 못하거든요 ㅋㅋ영어도 몬해여...ㅋㅋ여튼 2009년 하루 남은 오늘 가족과 함께 즐건하루 보내시고 2010년 새로운시작 잘하시고요..이쁜서재 꾸며 놓으시면 사진도 좀 올려주시면 덕수맘 열심히 구경하고 갈게요..그럼 늘 행복하세요...지금두 많이 행복해 보이지만...^^*아시마님 생각하면 참 기분이 좋거든요 헤헤

안녕하세요? 저는 아고라출판사 편집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 전에 아시마 님이 쑤퉁의 <나, 제왕의 생애>를 읽으시고 서평을 쓰신 적이 있는데, 기억하시지요? 

저희 출판사에서는 카페(http://cafe.naver.com/agorabook.cafe) 회원들과 함께 매달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서 작은 선물을 드리고 있어요. 그 달에 인터넷서점이나 저희 카페에 등록된 서평들(저희 책에 한해서입니다. ^^) 가운데 가장 훌륭한 서평을 뽑아서, 저희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는 거지요. 

이번 달에는 아시마 님의 서평이 뽑혔는데요. 괜찮으시다면 저희 카페와 블로그(소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들입니다.)에 아시마 님의 서평을 공개하고, 12월의 베스트 리뷰 중 한 편으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베스트 리뷰를 써주신 분께는 아주 약소하지만, 감사의 표시로 알라딘상품권 5천 원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답글 달아주시길 기다릴게요. 

저희 책을 읽어주시고, 좋은 서평을 써주신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

아시마님 이사는 잘 하셨는지요...추운겨울 이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이사 잘하시고 푸욱 쉬세요. 

저는 오늘두 근무라서 나왔답니다..헤헤헤 

그럼 즐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