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2011-01-24  

접신 완서님 별세 소식 듣고 들컥 시마님 생각 납니다. ~

 
 
아시마 2011-01-30 18: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ㅠ.ㅠ 한바탕 꿈을 꾼 것 같아요.
박경리 선생님 빈소에는 갔었는데, 여기서는 그것도 안되고, 엉엉.
더 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ㅠ.ㅠ

그나마 한가지 위안이라면, 선생님께서 바라시던대로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보행의 자유는 가지고 계셨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 되어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