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ji 2005-03-04
인사 안녕하세요, 님.
리뷰에 남겨주신 코멘트 읽고서, 이렇게 방명록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하, 미셸 투르니에! 리뷰에도 썼지만 이제 그가 두렵지 않습니다. ^>^
조금 더 용기를 내어, 다른 책도 읽어 볼 작정이라지요.
자주 찾아왔었는데, 올리시는 글, 참 잘 보았다고, 그리고 얼마 전의 사진도 참 잘 보았다고, 그런 인사를 이제야 드리네요.
음악사,를 읽고서는 저 혼자 또 열광하기도 했고요.
참 알찬 서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양새도 곱고요.
더 자주 오겠다는 인사, 드리고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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