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람구두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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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2008-12-31  

드팀전님 안녕! ^^ 

올해 알라딘 서재에서 많이 보고 배웠어요. 그 중엔 드팀전님 서재도 한 몫 하시고  ^^

 

새해에도 좋은 일 많이 하셔요. 좋은 일도 많이 받으시고 ^^

 
 
 


비로그인 2008-10-30  

 

안녕하세요.

서재에 처음으로 발자국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먼저 종종 들러 긴 호흡으로 쓰신 글 천천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함께 요즘 음악에 관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되는 대로 쓰신 글들에 흔적들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크리스토퍼 필립스의 [소크라테스 카페] 의 분위기를 닮은 서재.. 즐거이 들렸다 갑니다.

: D

좋은 하루 되세요~

 

 
 
 


폭설 2008-10-29  

안녕하세요?

알라딘 서재에서 '글샘님의 글을 읽고'라는 글을 통해 님의 서재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습니다.

보통 처음 들렀으면 두리번 두리번 하다 나가기 쉬운데 님의 서재는

처음온 사람의 발길도 붙잡는 본드같은 마력이 있군요.

 

저 또한 고전음악을 좋아하는데 '느릿느릿...' 급한대로 몇개 읽어보니 음악에 대한

안목과 열정이 장난이 아니군요.

 

저는 지금은 말로만 음악을 좋아하고 있지요...ㅎㅎ.

이십대에는 하나의 음반을 일주일 이주일식 듣곤했는데

그렇게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마디마디가 새록새록 했는데 요즘은 클래식 채널에 주파수를 고정해

놓고 아침엔 '오늘도 명랑하게'인가요? 제목도 모르겠네... 아무튼 그것을 들으며

아침을 하고,

점심엔 또 점심때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점심을 먹고,

저녁엔 '저녁의 클래식'을 들으며 저녁하고  밤엔 '정다운 가곡'과 '당신의 밤과 음악'을

들으며 아이들을 재우는게 고작인데.... 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의미를 모르니 오페라는 아리아만 좋고 ㅋㅋ 현대음악은 불협화음을 소화 못하겠고

죽으나 사나 낭만파와 그후의 음악들에

머물러있습니다.^^ 한국가곡은 가사가 이해되니 참좋고 외국가곡은 가사의 의미를 모르니 참 답답

할때가 많습니다. ㅎㅎ

 

요즘 <베토벤 바이러스>가 인기던데 그것을 보게 된 이유는 배경음악을

듣기 위해서 입니다.^^

 

<카핑 베토벤>은 베토벤으로 나온 에드해리스가 살이 너무 쪄서

<불멸의 연인>의 게리 올드만이 더 배토벤 스러웠습니다.

실지의 베토벤은 성질이 사나워서 왠지 날씬했을것 같은 느낌이....ㅋㅋ

 

횡설수설했네요.^^ 아무튼, 잘 놀다 갑니다.

고전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을 뵈니 무척 반가워서 한자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럼, 늘 순간순간 행복을 발견하시면서 멋지게 사시기를 빕니다.

 

 

 

 
 
 


웽스북스 2008-02-05  

안녕하세요 드팀전님!
자주 여길 기웃기웃하고 소심하게 댓글은 가끔만 남기는 아가씨입니다. ^-^

알게 모르게 지난 한해, 여기서 보고 배운 것들이 많아
새해 인사는 남기고픈 마음에 이렇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라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지금까지 그래오셨듯,
깊고 풍성한 한 해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