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노아 2007-06-27  

드팀전님~!

이벤트 책이 벌써 도착했어요. 세상에 몇 시간만에 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퀵배송'을 자랑했어요.

재밌게 잘 읽겠습니다.  드팀전님의 수고에 기대어 제가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책 첫표지 열고 드팀전님 이벤트 선물이라고 적어놓았어요.  오래오래 기억해 둘 테지요.

읽으면서 이 책이 이벤트 선물 리스트에 올라간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볼게요~

행운을 얻어 유독 기분 좋은 밤입니다. 드팀전님도 굿나잇이에요~ ^^*

 
 
 


프레이야 2007-01-23  

아기는 괜찮은지요?
어린애들은 갑자기 잘 아프니까 늘 신경 쓰이죠. 어제 참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어 주시며 재미난 이야기 많이 해 주셔서 자리가 더 빛났어요. 핑크색 스웨터에 청바지가 님을 나이보다 더 젊어보이게 한 것 같네요^^ 님, 서재엔 듣고 볼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자주 들러 구경하고 갈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시기를...
 
 
 


글샘 2007-01-15  

번개가 가능할까요?ㅎㅎㅎ
하긴 서울선 몇 번 하시기도 했더만... 제가 아는 분들이랬자, 아래 느티나무님 부부, 해콩님(느티나무님 직장 동료), 달팽이님(역시 샘)과 배혜경님 정도가 전분데요... 나머지는 부산에 사는지 어쩐지도 모른답니다. 다음 주 수요일쯤 시간 괜찮으시면 제가 연락을 취해 볼게요. 서면 정도에 좋은 장소 아시는 데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저는 워낙 아무 데나 들어가서 한잔 하는 스탈이라서...)
 
 
 


느티나무 2007-01-14  

안녕하시지요?
느티나무랍니다. 그냥 잘 계시나 싶어서요... 그리고 고맙다는 인사를 꼭 드리려구요. 우리 애기 태어나고 힘들었을 때, 응원해 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새해가 되어도 인사 한 번 한 적도 없구요. 많이 지났지만, 그래도 뭐 어떻습니까? 남은 날이 수백일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드팀전님의 아가랑 같이 행복하게 지내기를 빌겠습니다. (드팀전님, 왠지 멋질 것 같아요 ^^)
 
 
 


이서 2007-01-06  

이모부♥
이모부 저 임선인데요 책은 잘 받아서 잘 읽었어요 청소년을 다룬 얘기는 잘 안읽어 봤는데.. 읽어보니까 새롭던데요? 모험책 같은것만 잔뜩 읽어서..ㅎ '주머니 속의 고래' 를 읽는 동안 뒷 얘기가 궁금해서 학교에서 계속 봤어요. 학교에서 이 책 읽고 발표했는데 칭찬들었어요!! 그러니까 다음엔 제가 이모부 책 선물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