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니 이제 10분여만 있으면 충실히 휴일 근무를 마칩니다. 특별히 무슨 일이 있어서 출근한 게 아니라 긴연휴에 혹시 모를 불상사를 위해 당직으로 출근한 거라 하는 일없이 책 읽으며 인터넷도 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긴연휴에 책이나 읽어야지 하고 준비를 많이 해뒀는데 막상 연휴에 가족들이 그동안 밀린 여러 일들을 하다보니 책을 읽을 틈도 없더군요. 오늘에서야 겨우 <두개골의 서> 한권을 끝냈습니다. 연휴 기간동안 몇권이나 읽을 수 있을지... 영화도 많이 볼 생각인데 겨우 <타짜> 한편봤는데 남은 연휴기간동안 몇 편이나 볼 수 있을런지. 이번 연휴에는 가족 영화가 없어서 애들 데리고 극장가기는 어려울 듯 하고. 아이들에겐 또 어떻게 재미있는 시간들을 만들어 줘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