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짜장면 불어요.> 이벤트에 당첨돼 짜파게티 한박스가 생겼다. 이게 둬도 썩는 건 아니지만 눈앞에 박스가 있으니 부담되고 가급적 빨리 소모해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앞선다.

아이들도 날씨가 덥고 밥맛이 없으니 평상시 못먹어 보던 라면류를 먹고 싶어하는 눈치고 이기회다 싶어 오늘 점심 아이들은 짜파게티로 결정했다.

난 일곱살부턴가 연탄불에 라면을 끓였던게 처음이니 구력이 무려 30년이다. 내가 면종류라면 사죽을 못쓰는 편이라 종류를 가리지도 않는다. 냉면에서부터 짜장면 라면 등등.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다보니 만드는데도 자신감이 철철... 우리집의 라면 종류는 꼭 내가 끓여야 한다. 암튼 오늘 나는 우리집의
짜파게티 요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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