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이우일 ♥ 선현경의 신혼일기를 읽고 있는데 책을 보면 괜히 올해 어떻게 휴가를 내서 유럽을 갔다 올까라는 생각이 불쑥 든다. 최근 몇년간 1년에 한두번은 독일 출장이 있어 휴일이나 중간중간 짬을 내서 여기저기 둘러보곤 했는데...........
반면에 애들 엄마는 요즘
아이들은 자연이다. 를 읽으며 어딘가 도시를 떠나 조용하고 공기좋은 곳, 흙 내음을 맡을 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 안달이다. 콘크리트 아스팔트의 도시보다는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서이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어린 지금이 아니면 용기를 낼 수도 없으니.
살아가는 것이 원하는 대로만 된다면 무슨 고민이 있으리요만 원하는 대로만 살 순 없는 메인 몸들이라 이래저래 고민도 걱정도 많다.
그냥 능력이 된다면 유럽의 농촌으로 이민을 떠나버릴까 하는 실현 가능성이 전혀 없는 생각까지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