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가급적이면 안 갔으면 하는 곳,
그러면서도 가게된다면 한명쯤은 아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곳,
그곳이 바로 병원, 경찰서 같은 곳들이다.
그런 곳이기에 그곳에는 사람들 가슴을 절절하게 하는 얘기들이 많을 수 밖에 없으리라.
항상 지금처럼 환자를,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술을 배풀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