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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염천 - 거센 비 내리고, 뜨거운 해 뜨고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서영 옮김 / 명상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무라카미 하루키의 그리스 터키 여행기 <우천염천>
그리스나 터키의 여름만큼이나 더운 말레이지아 출장지에서 읽은 책.
올림픽도 있고 해서 그리스에 관심도 많았는데 똑같이 더워도 출장와서 일하는 것보다는 그리스에서 올림픽을 보는 게 더 좋을텐데.
여기는 호텔에서 위성방송도 제대로 안잡혀 현지 채널에서 해주는 올림픽 소식을 귀동냥하며 보냈는데-한국에 있었다면 이토록 열심히 올림픽에 관심을 갖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1988년 한국에서 올림픽을 하던 그 시절 하루키는 그리스 여행을 떠났고 2004년 그리스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시간에 난 말레이지아 출장을 왔네 그려...
암튼 좋은 곳은 일이 아니라 여행으로 가야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