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발게를 따라 다니다 보면 갯벌의 경제적 가치나 서해안 갯벌의 정치적 의미 같은 건 생각나지 않는다.
다만 우리 아이들이 이 책에서 본 것과 같은 갯벌을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다면 ....
지난 여름 순천만 갯벌을 다녀와선 이책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