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님 서재 이벤트에 당첨된 <소금꽃나무>가 도착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추천해 주시는 책 받겠습니다 하고 말씀드렸었는데 도착한 책을 보고서야 김진숙이라는 글쓴이가 누군지 기억이 났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간혹 집회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봤던 부노련(지금도 이 조직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의장 이셨던 분이더군요.

그당시 그분 개인적인 부분보다 그분의 정치적 성향 등을 보며 조금은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 것 같습니다. 글샘님 덕분에 제가 가졌던 선입견 없이 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잘 읽겠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7-06-20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와 관계없는 댓글이겠지만...
다비드의 그림이 안티테마님 서재에서 빛이 나는군요..
아울러 같은 제목의 다른내용의 뭉크의 그림도 떠오르네요.^^

antitheme 2007-06-20 08:10   좋아요 0 | URL
다 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