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2007-01-17  

책방에 온것 같은기분..
아주 오랜만인것 같아 조금은 놀랍기도 하고.종원아빠의 방대한 독서량에 말야. 요즘은 책을 읽는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무너기를 쓰는것 조차 부담스러운데..참 부지런하다는 느낌을 받았어. 잘지내지? 궁굼했고. 어떻게지내는지 말야 작년에 한국엘 다녀 왔었는데..연락이 닿지 않았었네 그러고 보니. 참 그리운시절에 만난 귀한 인연인데 말이야. 순수한 그시절이 또 그리워 지는걸 보면 또 나일 먹었나보다. 새해 복 많이 받고.. 좋은일 많이 많이 이루는 그런 한해되길 바래 애라.
 
 
antitheme 2007-01-17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이죠.. 저도 요즘 그시절이 그친구들이 자꾸만 생각나네요.
올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 제가 가족들 데리고 미국에나 가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