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읽은 책들 중 울림이 컸던 책들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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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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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정운영선생을 떠올리게 하는 글들. 진정 세상을 어떻게 바라 봐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심장이 왼쪽에 있음을 잊지 않 듯 초심을 잊지 않고 살아가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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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잃어버린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되찾은 느낌이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선 근대와 가까운 현대사를 다시 한번 돌이켜 봐야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