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이란 책을 읽었다. 표절과 실험치 조작이 과학계엔 만연하다는 경고를 준 1980년대 미국에서 발간된 책이다. 그런데 최근 훈장까지 타신 과학계 원로들이 그책을 표절해 국내 논문표절을 비판한 책을 펴내셨다니 정말 우리사회의 도덕불감증을 보여주는 건지 그분들의 사회엔 다 이러는건지 할말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