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인게 뻔해 보이는 프로젝트가 떠넘겨져서 오늘같은 휴일에 출근하고야 말았다. 월화 이틀을 구미 출장가서 회의할 자료를 작성하고 원래 계획된 업무가 펑크나게 생겨서 늦은 아침을 먹고 출근해서 회의자료는 대강 마무리 짓고 원래 다음주에 처리할 계획이었던 일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일이 손에 잘 안잡힌다. 사실은 이일 또한 이렇게 공들여 해봐야 몇달을 못쓰고 사장될게 뻔해 보여서 미루고 미뤘는데 이젠 더 이상 미룰 시간도 없어서 간단하고 기본적인 기능들만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원체 오래 미뤄서 머릿속에 그림은 다 그려졌는데 이게 맘이 떠나서 그런지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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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7-02-24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정말 하기 싫은 일이 있죠. 정이 안가는 일이^^ 주말에도 수고가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