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Joker 1
미나미 사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어디선가 본 그림체라 생각했는데 책 뒷부분을 보니 작가의 또다른 만화에 뫼비우스 동맹이 있었다. 그 학생회애들이랑 재판인가 하는 그 만화의 작가였던 것이다. 그 만화 그다지 재밌게 보지 못했는데 어떻게 기억을 하고 있는지..좀 신기.(대체적으로 한번 본책은 적어도 제목을 들으면 보았다..안 보았다 정도는 기억이 나는데...만화책쪽은 좀 기억력이 딸린다.)

마술밖에는 잘하는 것이 없는 한 여학생이 매드 사이언티스트(안경 벗으면 또는 미소 지으면 엄청난 미소년의 모습..)로 소문한 화학부의 한 남자애의 곁에서 맴도는 이야기다. 삶의 무게때문인지 상당히 염세적인 그 소년에게 마술을 보여주겠다면서 그애곁에 붙어다니는데 순정만화다보니 분위기는 뭐..나름대로 묘하다.

개인적으로는 뒤에 있는 그 단편이 눈에 띈다. 책속의 주인공들과 동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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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책을 샀다. 미니오븐 어쩌고 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손쉬운 것이라 생각했는데..생각보다 재료들이 만만치 않다. 좀 큰 매장에 가면 있겠지만 동네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들...이왕이면 집에서 구할 수 있는 손쉬운 재료로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나왔으면 싶은데..아쉽게도 없다. 이름도 못들어본 이상한 것들이 잔뜩....그냥 베이킹이라고 하지 왜 홈베이킹이라고 한거야...과연 이 책대로 만들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가볍게 쿠키나 좀 해먹어볼까..하는데 것도 쉽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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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16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어렵군요. 집에서 만드는 쿠키 먹고픈데

씩씩하니 2006-08-17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쿠키라,,,,,,,,,,,,,,,거 맛나구 좋은거죠............
근대.............만드는것은? 음....

모1 2006-08-17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전기오븐 처음 사서 해본거였는데..2칸으로 했더니 위에꺼는 위에가 타고 아래꺼는 아래가 탔거든요? 근데...가족들이 탄게 더 맛있다는 요상한 말을..후후..
씩씩하니/만들려니 좀 귀찮더군요. 그 섞는 기계가 없어서요. 근데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문제점등이 하두 이야기되서 인터넷 사이트같은 것에 가입을 상당히 꺼려하는 편이다. 예전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었다가 스팸메일에 문자메시지에 아주 질려서 지금은 안들어가는 곳은 모두 회원탈퇴를 해버렸다. 그런데 얼마전에 이벤트 당첨되었다면서 모 사이트 1달 무료 사용권이 왔다. 음...솔직히 좋긴 했다. 유료정보를 공짜로 쓸 수있으니까...그런데 역시 가입하기가 꺼려진다. 기간도 얼마 안남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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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1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가넷 2006-08-16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래요.- 당첨 되는 건 좋은데 가입하는건... 관리하기도 귀찮고, 탈퇴한 다고 해도 뭔가 찝찝하고.

치유 2006-08-17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여기 저기 가입하기가 꺼려져요..

모1 2006-08-17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 배꽃, 야로/결국 안하기로 했어요. 1개월 무료이용권이 좋긴 한데...굳이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요.
 

예전에 컴퓨터 열어봤을때 마더보드의 칩 하나가 나갔었다.(열때문에 동그란 칩부분이 부풀어 오른 것인데 당시에 a/s기사가 혹시 컴퓨터불안정하지 않냐고 했었다. 그때는 그다지 안 그랬음.) 칩이 3개인데 다 나가면 못쓸꺼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 더운곳에 컴퓨터가 있어서 그런가? 상당히 불안정하다. 아마 2개쯤 나갔나보다. 어제는 외장형 미니하드 연결하는데 진땀을 뺐다. 자동인식을 해야하는데 새로운 하드웨어를 발견했습니다라고 전혀 뜨진 않는 것이었다. usb 드라이버도 깔았는데...안되서 포기하려고 하다가 결국 성공을 했다. 다행~~~

지금까지 이 컴퓨터 만큼 나를 고생시킨 컴퓨터는 없었는데..다음번에 컴퓨터를 또사게 되면 그냥 대기업꺼사서 편하게 써야겠다. 컴퓨터 고장만 나면 중소기업꺼 산 니잘못이라고 이야기 하는데..아주 질렸기 때문이다. 하드 3번 교체, 파워서플라이의 어마어마한 소음 이 컴퓨터에만 한 30만원도 넘게 돈이 들어갔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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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1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모1 2006-08-17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일났어요. 물만두님....자주 오류나는데...힘듬.
 
출동 수호천사 1
허국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예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다 무너져가는 보디가드 훈련시키는 아버지 밑에 있는 16살짜리딸은 겁이 없다. 무술을 잘하므로 그것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험한 것을 많이 보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하여튼 그런데 어느날 아빠가 연예인의 보디가드를 하다가 뼈를 다치게 된다. 그리고는 도발에 넘어가서 옆의 도장의 라이벌과 딸을 두고 내기를 한다.(상당히 대책이 없는 듯 한데 그 옆집 아줌마와 이상한 관계 연출되는 것이아닌가 한다.) 그리하여 그녀는 아빠가 하던 보디가드를 하게 되는데 보통 이런만화의 또다른 주인공(주인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소꿉친구 남자애는 아닐듯 해서..)이 그러하듯이 그는 상당히 버릇이 나쁜 편이다. 말도 막하고 나름대로 잘 모르는 주인공을 괴롭힌달까? 그리하여 그녀는 또다시 그와 내기를 한다. 그를 괴롭히는 스토커를 잡아내겠다고...

일단 강인한 여주인공이니 수호천사가 맞긴 맞는 것 같은데...과연 경호를 제대로 하는지는 궁금하다. 제대로된 몸놀림 한번 안 나오는 것 같던데...정말 무술하는 것맞아? 혹시 주인공이란 운으로 버티는것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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