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지도??]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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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발매음반 중 본전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만족감을 준 가요음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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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스트리밍을 통해서 한번 들어보고 cd를 삽니다. 스트리밍이라는 무형의 음악을 cd라는 형태로 좀 더 좋은 음질의 것으로 가지고 싶어서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고나서 내가 이것을 왜 샀지? 하는 음반들은 여전히 생기더군요. 나름 신중하게 산다고 사는데도요. 2008년 발매된 음반 중 사고나서 본전생나지 않았던 자주 듣고 싶은 음반만 보아봤습니다.

슬픔을 중화시켜주는 7개의 클래식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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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슬픔을 주체할 수 없을때 엉엉 울기도 하지만 여기에 있는 음반 하나 꺼내서 듣습니다. 슬프게 시작했다가 결국에는 그 슬픔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을 주는데요. 그 느낌이 귀를 통해 들어와 가슴속에서 슬픔을 중화시켜주더군요. 나 혼자 슬퍼하는 것은 아니구나..하는 위로도 되구요. 클래식을 잘 모르고 지루해 하지만 이 음반만은 제가 죽을때까지 가...

전 곡이 좋으면서 일관성있는 트랙구성때문에 더욱 알찬 음반(장르별 딱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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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cd를 들을때 제목도 안보고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쭉 듣는 습관이 있습니다. 전곡이 좋으면서 일관성있는 트랙구성이라면 듣는 기분이 참 좋더군요. 여러곡이 마치 한곡처럼 물흐르듯이 연결되어 마지막까지 다 듣고나면 이 음반 정말 잘 만들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럴 경우 시간가는 줄 모르는 음악에만 집중하는데요. 그런 음반은 되도록이면 구매하는...

[알라딘 문학 이벤트]최근 2~3년동안 재밌게 읽은 문학장르별로 딱 한권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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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문학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고 한 분야만 파고 드는 편이 아니라서 특정 문학만 추천하기가 좀 힘듭니다. 그래서 최근 2~3년 안에 읽은 문학 장르별 책 한권씩 만 추천해 보고자 합니다. 되도록이면 나온지 오래된 책은 제외하고요. 추천 기준은 '재미'입니다. 재미없는 책은 읽기를 싫어해서요. 기발하다던가 신선했다던가 하는 식으로 ...

깜놀상,케이스꽝상, 괄목상대상 등등 내 맘대로 2006년 음반 시상식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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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1

올한해는 작년보다는 음반을 덜 질렀습니다. 약 30장 정도되더군요. 올한해 음반판매량 무척 줄었다던데..확실히 체감(?)합니다. 올한해 들어보았던 샀던 음반들 중 제 맘대로 음반 시상식(?)을 해볼까..합니다. 순위가 아닌 베스트, 워스트, 깜놀상(기대안했는데 깜짝놀란음반), 돈아깝다 상등등...순전히 개인취향에 따라 골라보았습니다.

메카닉 디자인만으로도 너무 눈이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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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엄마가 니가 애냐? 하는 소리를 하는데..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물론 일부 애니에 한해서...) 특히 무엇보다도 메카닉물을 좋아하는데 멋진 메카닉들을 보면 와..너무 멋지다. 저런 것은 누가 어떻게..그리는 것일까..하면서 열중해서 본다. 그래서 아이들용 슈퍼로봇물도 좋아하는 편..내가 본 멋진 메카닉이 등장하는 만화를 뽑아본다.

발라드등의 대중적인 취향을 가진 사람이 익숙하게 듣게된 국악+국악크로스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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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9

발라드 등의 들어서 듣기 좋다 싶은 대중음악을 주로 듣는 편입니다. 힙합이나 댄스곡등도 그다지 잘 안 듣는 편이죠. 그런 제가..어느날 국악음반에 빠져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아직 정악이나 영산회상등을 듣지는 못하고 크로스 오버쪽 음반을 몇개 들어보았는데요. 들으면 정감있고 마음 편해지는것이 저도 한국인 맞나봐요.

은연중에 교과서 내용 담고 있어서 교과서가 지겨울때 보면 도움되는 대중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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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5

공부하기 지겨울때 교과서 붙들고 있으면 시간만 안가고 집중이안되는데요. 에픽하이의 수재 타블로는 그럴때 그 책과 관련된 주제를 다룬 영화등을 보았다고 하더군요. 그리하여 대중교양서이면서 교과서의 내용을 살짝 담고 있어서 쉽게 교과서 내용 '일부'를 익힐 수 있는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과목당 1권 씩 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전통에서 느끼는 편안함...-전통찻집 분위기 집에서 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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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8

예전에 아는 사람 따라서 전통 찻집에 우연히 갔었는데..분위기가 참 좋더군요. 조용한 음악에 차분한 차향기, 은은한 분위기....담배피고 왁자지껄 떠드는 찻집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더군요. 요즘 좀 심란해서 집안에서 전통찻집 분위기를 즐겨보려고 하고 있어요.

전통향을 사고 싶어요.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6-01-05
향이라고 하면 아로마향은 것만 떠올리고 향하면 제사때 쓰는 퍼런색 향만 떠올렸는데...전통향은 구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있네요.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한번 써보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