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속의 영단어
성신화 지음 / 비전(학습)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일반적으로 영단어만 달달 외우면 막상 잘 잊어버리고 급하게 생각할 경우에는 기억이 안 나더군요. 그런데 어느날 누군가 그러더군요. 문장으로 외워라.. 훨신 오래 기억에 남고 그 단어의 쓰임새도 알게되기 때문에 일석이조다...라구요...그렇지 않아도 단어로만 외워서 수시로 단어를 까먹는 저는 '올커니..'하면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현재 공부 한지 얼마 안되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요. 외우기는 좀 힘들지만 그래도 상당히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단어도 빨리빨리 떠오르구요. 그리고 문법적인 부분도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have+p.p라고 외우는 것보다 단어공부도 할겸 문장으로 외우니 훨씬 이해도 빠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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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백커스 8
아야미네 란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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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겟 백커스는 탈환대들의 이야기입니다. 무엇이든지 의뢰만 하면 그 것을 탈환한다는 의미죠. 사안을 가진 혼혈아 미도 반과 뇌제였던 전기뱀장어(?) 아마노 긴지가 탈환대를 결성합니다. 둘다 평소에는 약간 멍청한 듯하면서 의뢰받은 일을 할때는 무척 진지합니다. 특히 미도 반의 경우 평소에 여자만 밝히더니....중요한 순간의 그 뛰어난 두뇌 회전력과 여유와 유머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목숨을 걸고 하는 일이라 상당한 돈이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쪼달리는 그들 너무 불쌍합니다.

6권인가부터 시작하여 스케일이 커진 겟 백커스... IL을 탈환하러 무한성에 간 그들의 모험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동안 나뉘어져 있었던 사람들이 함께 만납니다. 반을 보고 드디어 아카바네로부터 벗어나서(?) 무척이나 좋아하는 긴지. sd캐릭터의 긴지 너무 귀여워요. IL의 정체도 밝혀졌는데 아직까지 유다(배신자)의 정체는 실마리조차도 보여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나타나 뒤에서 공격할려고 그럴까요?..죽은 줄 알았던 현의 카즈키 멀쩡히 살아나서 4천왕이었던 시절 그리도 친했던 비침 쥬우베와의 목숨을 건 싸움이 시작됩니다..

설마 둘다 죽진 않겠죠? 그러지 않길 빕니다. 맥베스도 알고보면 너무 착하고 순진한 애던데...맥베스가 죽지 않고 예전에 그랬듯이 다시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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