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책을 샀다. 미니오븐 어쩌고 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손쉬운 것이라 생각했는데..생각보다 재료들이 만만치 않다. 좀 큰 매장에 가면 있겠지만 동네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들...이왕이면 집에서 구할 수 있는 손쉬운 재료로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나왔으면 싶은데..아쉽게도 없다. 이름도 못들어본 이상한 것들이 잔뜩....그냥 베이킹이라고 하지 왜 홈베이킹이라고 한거야...과연 이 책대로 만들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가볍게 쿠키나 좀 해먹어볼까..하는데 것도 쉽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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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16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어렵군요. 집에서 만드는 쿠키 먹고픈데

씩씩하니 2006-08-17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쿠키라,,,,,,,,,,,,,,,거 맛나구 좋은거죠............
근대.............만드는것은? 음....

모1 2006-08-17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전기오븐 처음 사서 해본거였는데..2칸으로 했더니 위에꺼는 위에가 타고 아래꺼는 아래가 탔거든요? 근데...가족들이 탄게 더 맛있다는 요상한 말을..후후..
씩씩하니/만들려니 좀 귀찮더군요. 그 섞는 기계가 없어서요. 근데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