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책을 샀다. 미니오븐 어쩌고 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손쉬운 것이라 생각했는데..생각보다 재료들이 만만치 않다. 좀 큰 매장에 가면 있겠지만 동네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들...이왕이면 집에서 구할 수 있는 손쉬운 재료로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나왔으면 싶은데..아쉽게도 없다. 이름도 못들어본 이상한 것들이 잔뜩....그냥 베이킹이라고 하지 왜 홈베이킹이라고 한거야...과연 이 책대로 만들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가볍게 쿠키나 좀 해먹어볼까..하는데 것도 쉽지 않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