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놀러왔어요. 강은교님 시 읽고 가슴 촉촉히 적셨습니다. ^^ 오늘 무척 더웠죠? 저는 작은딸이랑 도서관 다녀오는 길에 슈퍼에 들러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길에서 냠냠 맛있게 먹으며 집에 왔답니다. (40대 아줌마가 창피한 줄도 모르고~!!!) 날이 더워져서 수업하시기가 힘드실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