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사이 2008-05-22  

저도 놀러왔어요.  강은교님 시 읽고 가슴 촉촉히 적셨습니다. ^^
오늘 무척 더웠죠? 
저는 작은딸이랑 도서관 다녀오는 길에 슈퍼에 들러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길에서 냠냠 맛있게 먹으며 집에 왔답니다.  (40대 아줌마가 창피한 줄도 모르고~!!!)
날이 더워져서 수업하시기가 힘드실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

 
 
알맹이 2008-05-24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저도 아줌마임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서 음식 잘 먹고 돌아다닌답니다. ^^;; 어렸을 때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길에서 음식 먹지 말라면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를 잘 못했었죠. 요즘 계속 덥네요. 섬사이님도 가족들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