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아직도 그 꿈 못 접었냐?"준희가 물었다."접으면 그게 꿈이냐? 종이지."현중이가 김이 설설 오르는 어묵 국물을 한 숟가락 떠먹었다.-254쪽
꿈은, 그 꿈을 꾸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는 것이다.-26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