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다

그간 마음이 어지럽고 정신이 뒤숭숭해서 여기저기 둘러볼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겨우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듯하다

그리고나니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알라딘이다

그간 들르지 못한만큼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알라딘에서의 활동도 해야할 것 같다

세월이 약이라고 하지만 정말 그런가보다

도저히 그냥은 넘어갈 수 없었던 분노도 시간이 흐르고서야

스스로 참을 수 있을 만큼 약화되어 감을 느낀다

아무튼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결과를 지켜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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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대한민국은 이리 시끄러울까?

사람들은 그 원인도 정확하게 파악하지도 않고

그저 최고의 권력을 가진 사람의 잘못으로 몰아부친다

자기들이 저질러 놓은 과오는 애써 외면하면서

국민보다는 자기들 영달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해 광란에 몸부림치는 무리들이

선동하는대로 줏대없이 이끌리면서 놀아나고 있다

언제난 국민을 얘기하지만 진작에 국민은 그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거늘....

아, 우리 국민은 정말 뭐하나. 진짜 바보인가?

국민의 진정이 왜곡되고 함부로 도용되고 있음에도 수수방관하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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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절대적인 휴식처일 수는 없다

 어떠한 고통이더라도 음악만 들으면

그대로 치유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음악은 단지 보조재일 뿐이다

음악 감상이라는 정신적인 행위도 먼저 기반이 닦여있어야 하는 것이다

최소한의 여유, 평온, 틈이 있어야

비로소 음악이 들리고 의욕도 생긴다

그런 점에서 요즈음 나는 음악을 들을 수 없다

여유, 평온 , 틈.... 최소한의 것도 내개 갖추어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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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는 알라딘과 궁합이 맞음을 확인하였다

그럴리가 없다면서도 실제 발생하지 않은 인연에 혹 맞지 않는 것은 아닌지

홀로 의아해하기도 했다. 아주 쬐끔.

하지만 역시나 나와 알라딘은 궁합이 맞는 아주 좋은 관계임이 밝혀졌다

따라서 나는 오늘 지금 이 시각 이를 표현하고자 한다

꾸욱 눌러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세권을 주문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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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시끄러운 이유는 크게 보면 한가지다

늘 가진거 없고 힘없이 살아온 사람들은 질서를 지키며 평화롭게 살아왔다

이들은 제대로 된 항변 한번 하지 못한채 묵묵히 자기 길만  걸어온 것이다

문제는 항상 가져왔고 항상 힘이 있었던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조그만한 부귀와 힘이 훼손당할라치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저지에 나선다

그것도 축척 과정에 정당하게 쌓아오지 않은 것에 대해

이를 본래대로 되돌리리고자 힘쓰는 사람들을 불순분자로 몰아치면서 오히려 박해하고 탄압한다

지금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꼭 이런 꼴이다

갖은 부정부패를 일삼은 무리들이

깨끗한 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죄인시하는 세상이 지금의 우리나라다

정말 서럽고 분하고 그리고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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